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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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빼라고 했으면 서글퍼져서 하기 싫었을텐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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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09:3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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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빼라고 했으면 서글퍼져서 하기 싫었을텐데, 오 더 빼라고 했으면 서글퍼져서 하기 싫었을텐데, 오히려 더하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더하기“라는 말이 이렇게도 따뜻한 말이었나 새삼스럽게 감동까지 받는다.나이들면 젊을때와는 다른 “더하기 의료”를 해야한단다.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에서도 정희원 작가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난다.원래 담배는 피우지를 않으니끼 상관 없었지만,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술은 무조건 몸에 나쁘니까 한 잔도 안된다고들 하시는데, 와다 히데키 작가님은 지나친 음주가 아닌이상, 마시고 싶으면 얼마든지 마셔도 된다는 말씀이 앞으로 남은 노후를 좀더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셨다.4장 : 70대는 인생 100년 시대의 황금기남성은 73세,여성은 75세가노화의 갈림길이란다. 그러면서 65세이상을 고령자라고 부르고 75세 이상을 후기 고령자라고 부른단다.자신의 늙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늘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야겠다.책 표지가 너무도 활기차고 밝다. 색깔 또한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를 떠 올리듯이 화려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책을 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웃음이 나게하는 그런 “HAPPY “한 책이다.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작가님 말씀에 충실히 따르고자 장보기에 얼른 “고기 살 것”을 추가했다.늘 지나가고 나면 후회로 남는 것들이 많지만, 난 무엇보다도 가장 아쉬웠던 것은, 가장 중요한 시기인 4~50대에 왜 그토록 미련스러울만치 죽기살기로 일만 했었나하는 것이다.70대에 행복한 고령자가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 중에서 갑자기 늙어 보여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어느정도 나이들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절제와 다이어트를 하다가 생긴 부작용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나역시 2022년에 발간한 《 80세의 벽 》을 통해서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됐다. 그 당시 아마존 서적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70만부 이상이나 팔렸던 책이기도 하다.과연 어느 쪽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미 답이 나와있을 것이다.최대한 이 글을 쓰신 작가님과그래서 언젠가 이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할 날이 올때는 웃으면서 떠날 수 있으면 좋겠다.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책을 읽으면서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65세 이상이 고령자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지금의 65세는 젊어도 너무 젊다. 딸하고 같이 데이트하는 60대 엄마는 언니로 착각될 정도이다. 이런 사람들한테 고령자라고 급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70대에 행복한 고령자 》의 저자이신 와다 히데키 작가님은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전문의이시다.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70세를 넘기고서도 즐겁고 충실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고령자를 “행복한 고령자”라고 부르기로 한 것 같다.행복이란본인의 주관에 의한 것이라고 와다 히데키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70대에 행복한 고령자그래서 일반 기혼 남성들은 어머니 죽음보다 배우자의 죽음에서 더 큰 충격을 받게 된단다.좋아하는 음식이나 술을 먹고 마시는 편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란다.출판사에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차례즐길 줄 모르는 단순 고령자의 대표가 바로 우리 집 양반인 것 같다. “놀아본 사람이 놀 줄 안다.“는 말이 이토록 딱 들어맞는 말 일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안녕하세요!70대에 행복한 고령자70대에는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겠다. 좀더 행복한 고령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건강을 위해 놀고, 건강을 위해 돈을 써야하는 것이다.이왕이면 어르신이나 노인이라는 말보다이렇게 멋진 말들을 계속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혼자 떠나는 여행도 어울리고, 카운터에 홀로 앉아 와인 한 잔 마시는 모습도 너무 근사하게 잘 어울리는 나이가 바로 70대라고 작가님은 말씀하신다.그저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더 빼라고 했으면 서글퍼져서 하기 싫었을텐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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