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베르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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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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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르 산체스. <사진=고펀드미>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교통 법규 위반으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구금 중이던 30대 멕시코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7일(현지시간)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2시 5분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로버트 A. 데이튼 구금시설에서 헤베르 산체스(34)가 의식을 잃은 채 의료진에 의해 발견됐다. 산체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뒤 결국 숨졌다.그는 지난 7일 조지아주 리치먼드 카운티에서 경미한 교통 법규 위반으로 체포돼 6일간 구금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ICE는 "산체스는 초기 수용 절차에서 어떠한 고통이나 이상 징후도 보고하지 않았다"며 "구금 중인 모든 개인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며 인도적인 환경에서 거주하도록 보장하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산체스가 타살됐는지 등 자세한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산체스가 리치먼드 카운티 구치소에서 ICE 시설로 언제 이송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멕시코 영사관은 15일 "사망 경위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올해 들어 ICE에 체포된 사람이 구금 중 사망한 사례는 벌써 5번째다. 지난해 사망자가 32명이라는 점에 비추어 봤을 때 훨씬 빠른 추이다.이민자 옹호 단체 '서 리걸 콜래버러티브' 사무총장 크리스토퍼 윌리엄스는 "우리는 비통하고, 충격을 받았으며, 솔직히 말해 역겹다"며 "ICE는 신뢰할 수 없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려면 많은 조사가 필요할 것이고, 설령 그렇다 해도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헤베르와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공동체의 비극"이라며 "우리는 ICE가 거리에서 순찰하는 상황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의도적인, '문제를 제거하기 위한 전략'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했다.당국은 산체스의 유해를 멕시코로 송환할 방침이다. 산체스의 장례·송환 기금과 유족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고펀드미 모금을 통해 충당될 예정이다.maum@news1.kr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핵심 인물인김경 서울시의원이또 다른 의혹에휩싸였습니다. 김 시의원이 소유한상가에 입주한 업체가서울시 용역을수의계약을 통해 여러 건따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당원게시판 사태로제명 처분을 받은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처음으로 송구하단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과냐 아니냐,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가반정부 시위의 책임을트럼프 대통령 탓으로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이란이 새 리더를찾을 때가 됐다며맞불을 놨습니다. 뉴스A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단독 보도로문을 열겠습니다. 김경 서울시의원을 둘러싼수상한 계약 정황이또 포착됐습니다. 김 시의원 소유 상가에입주한 업체가 따낸수의계약 관련 내용인데,저희 취재진이파악한 것만5건입니다. 김지우 기자의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김경 서울시의원이발주한 연구용역을수의계약으로 따낸교육업체 A사. 주소지가김 시의원 소유서울 동대문구 상가고,대표자가김 시의원 동생인 사실이알려지며이해충돌 논란이일었습니다. 그런데같은 주소지에입주한또다른 교육업체가다수의서울시 용역을 추가로따낸 걸로파악됐습니다. 지난 2020년기존 업체가폐업한지 두달 뒤회사명에서가운데 글자만알파벳 'e'에서한글 '이'로 바뀐업체가 들어섰고,5건의 용역 계약을따낸 겁니다. 업체 대표자는김 시의원 모친이임원을 맡은 회사 대표와같은 주소지를 둔인물인 걸로파악됐습니다. 이 업체는2021년부터2025년까지5차례에 걸쳐총 2억원 규모의서울시 관련 용역을수의계약으로따냈는데,서울역사편찬원과서울시립미술관은김 시의원이시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맡던 시절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두 기관은시의회 문체위감독과 심사를 받는피감기관입니다. 역사편찬원 측은해당 계약 경위를 묻는 질의에"내부 절차를 거쳐결정한 것으로특혜가 아니었다"고 했고,시립미술관은"경위를 파악중"이라고밝혔습니다. 채널A는김 시의원 측에도입장을 듣기 위해수차례 연락했지만회신을 받지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이준희 영상편집 : 방성재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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