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자리에서 영호가 현숙의 직업을 필라테스나 봉댄스 마니아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알뜰해서 벌써 2억을 모았다고 하네요.숙소에 도착한 현숙은 미리 준비해온 마카롱을 남출들에게 선물합니다.스포된 나솔 27기 현숙의 직업은 한미약품 에서 근무했었고 현재는 다른 제약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합니다.첫인상 0표라서 고굽남을 자처한 영수에게 "맘마 안 먹어도 돼요?" 라고 한 현숙의 말이 화제인데요. 처음 만난 날 단어 선택이 좀 그렇긴 했지만 마카롱 성의보다 이게 더 화제라 내가 다 아쉬운 마음...?!현숙은 집에서 1일 1결혼 압박이 있다고 토로했는데요. 보는게 많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녀의 첫인상 선택은 역시나...!맛있다는 리액션이 없어서 내가 다 속상했던 ^_ㅠ작년부터 결혼 생각이 커져서 소개팅을 100번 넘게 했다는 현숙. 일주일에 네번 한적도 있다고 ㄷㄷㄷ근데 영수가 현숙 캐리어 들어주고, 이름표 떼주는거... 나름 할건 다 한거 같은데 초식남, 에겐남 컨셉을 위해 자막이 몰고간듯한 느낌은 있음. 남출들이 전반적으로 의욕없는 느낌이긴 하지만 ^_ㅠ ㅋ나는솔로 27기 현숙은 예고편 영상에서 보고 '확신의 순자상' 이라고 생각했던 출연자입니다.투샷 잘 어울린다...![서창식 기자]▲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서창식 올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장애인이 4.6%를 차지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애인을 고려한 폭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환자 1566명 중 72명(4.6%)이 장애인이었다.이는 2022년 2.8%(1546명 중 43명), 2023년 2.1%(2818명 중 58명)에 이어 2024년 3.3%(3704명 중 124명)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대비 1.3%p 증가했다.장애인 온열질환 사망자 비율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2023년 6.3%(32명 중 2명), 2024년 14.7%(34명 중 5명), 2025년 7월 현재 11.1%(9명 중 1명)로, 전체 장애인 환자 사망 비율보다 높은 치명률을 보였다.또한 장애유형별로는 2025년 기준 신체적장애 37명, 정신적장애 33명, 중복장애 2명으로, 특정 유형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2022년부터 응급실 감시체계에 장애 여부를 반영하고 있으나, 2024년부터 배포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에는 여전히 장애인이 제외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청은 2025년 7월부터 장애인을 포함한 추가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현장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례를 고려하면 대응이 한참 늦었다는 비판이 나온다.다시 다가올 폭염, 장애인 매뉴얼조차 없어▲ 2025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방문한 장애인 환자 (·자료: 질병관리청 제출 ·서미화 의원실 재구성 ·디자인: 서창식)ⓒ 서창식▲ 2025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방문한 장애인 환자 (·자료: 질병관리청 제출 ·서미화 의원실 재구성 ·디자인: 서창식)ⓒ 서창식 이에 대해 서미화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