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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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李대통령식 보여주기식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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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5 06:2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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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李대통령식 보여주기식 정치, 비생산적…회식할 시간에 관세협상 성과 내놔야"김홍국 "원래 SNS로 소통 잘 했다…반대 진영이라도 좋은 의견이면 받아들이는 열린 사람"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 7월 14일 방송.-방송: 7월 14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진행: 서수현 아나운서-대담: 김홍국 글로벌사이버대 특임교수(이하 김홍국),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박민영) 갑질 눈부릅, 감성팔이엔 눈물? 보좌진 법적조치도 두루뭉술 [일타뉴스] 尹 소맥 마시면 '알콜 중독' 李 소맥 마시면 소통 회식? [일타뉴스] 언더찐윤? 그런 거 없다 있으면 그건 '배현진' [일타뉴스]▷서수현: 주제 넘어가서 이재명 대통령 얘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주말에 이재명 대통령 행보가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1일이었는데요. 이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인근의 삼겹살집이었죠. '홍남부두'를 찾아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오겹살에 소맥을 곁들이면서 '회식에 동참해 달라' 이런 모습인데.이게 바로 첫 번째 논란입니다. 이 자리에서 어떻게 논란이 발생했냐, 첫 번째 기사 한번 띄워주시면요. 이재명 대통령이 옆에 앉은 여성에게 술을 주면서 따르라고 잔을 내미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왜 여성이 술잔을 채우나'라면서 2030 여성들이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얘기 한번 먼저 나눠보죠. 대변인부터 들어볼게요.진행자 서수현 아나운서.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박민영: 저는 보여주는 것도 정치는 중요하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제가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거 행사 한번 만들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행정력이 낭비가 됐을까. 한가롭게 이런 쇼통을 해야 될 시점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거든요.이 자리만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김민석 국무총리와도 SNS를 통해서 업무 지시를 하는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됐습니다.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그런 장면이었을 것 같은데 저도 제 SNS에 딱 한 줄 짧게 올렸거든요. 이렇게 행정 낭비할 시간이 있으면 페이퍼(종이) 한 자라도 성실히 작성을 해서 관세 협상부터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겁박민영 "李대통령식 보여주기식 정치, 비생산적…회식할 시간에 관세협상 성과 내놔야"김홍국 "원래 SNS로 소통 잘 했다…반대 진영이라도 좋은 의견이면 받아들이는 열린 사람"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 7월 14일 방송.-방송: 7월 14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진행: 서수현 아나운서-대담: 김홍국 글로벌사이버대 특임교수(이하 김홍국),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박민영) 갑질 눈부릅, 감성팔이엔 눈물? 보좌진 법적조치도 두루뭉술 [일타뉴스] 尹 소맥 마시면 '알콜 중독' 李 소맥 마시면 소통 회식? [일타뉴스] 언더찐윤? 그런 거 없다 있으면 그건 '배현진' [일타뉴스]▷서수현: 주제 넘어가서 이재명 대통령 얘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주말에 이재명 대통령 행보가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1일이었는데요. 이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인근의 삼겹살집이었죠. '홍남부두'를 찾아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했습니다. 오겹살에 소맥을 곁들이면서 '회식에 동참해 달라' 이런 모습인데.이게 바로 첫 번째 논란입니다. 이 자리에서 어떻게 논란이 발생했냐, 첫 번째 기사 한번 띄워주시면요. 이재명 대통령이 옆에 앉은 여성에게 술을 주면서 따르라고 잔을 내미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왜 여성이 술잔을 채우나'라면서 2030 여성들이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얘기 한번 먼저 나눠보죠. 대변인부터 들어볼게요.진행자 서수현 아나운서.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박민영: 저는 보여주는 것도 정치는 중요하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제가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거 행사 한번 만들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행정력이 낭비가 됐을까. 한가롭게 이런 쇼통을 해야 될 시점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거든요.이 자리만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김민석 국무총리와도 SNS를 통해서 업무 지시를 하는 그런 상황이 연출이 됐습니다.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그런 장면이었을 것 같은데 저도 제 SNS에 딱 한 줄 짧게 올렸거든요. 이렇게 행정 낭비할 시간이 있으면 페이퍼(종이) 한 자라도 성실히 작성을 해서 관세 협상부터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국민들한테 어떤 쇼잉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게 행정 국정상에 어떤 실익이 있죠? 저는 그런 의구심이 있고요.말씀하신 것처럼 괜히 논란만 생깁니다. 아무리 조심을 하려고 해도 젊은 세대들의 그런 민감한 감수성을 오로지 충족시키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거거든요. 저는 이 한 장면만 가지고 무작정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오히려 더 조심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과거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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