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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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7월 도쿄 지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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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4 12: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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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7월 도쿄 지진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7월 도쿄 지진은 어떨까? 지리적인 특성을 고려했을때 그나마 상대적으로 거리가 많이 멀다. 디즈니랜드를 비롯해서 각종 테마파크 그리고 여행 목적으로 진짜 많은 사람들이 갈 것 같다. 그래서 많이들 찾아보실듯. 확답할 순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영향은 별로 없을 것 같다.지금 이 소문이 커지게 된 이유는 바로 일본 지진 예언 책 때문이다. 만화 작가 타츠키 료가 1999년 본인의 예지몽을 모아 <내가 본 미래>라는 서적으로 출간을 했었다. 그 책에서는 2011년 동일본 사태랑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한 바 있다. 물론 아주 정확하게 맞춘 것은 아니지만.물론 타츠키 작가의 말이 아예 틀린 것은 아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다가올 30년 안에 난카이 해곡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80% 정도로 매우 높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현지 토목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대재난 발생 후 다시 복구될때까지 최소 22년은 걸릴 것이라고 관측했다.7월 일본 대지진 예언 & 난카이 대재앙 도쿄 오사카 위치 후쿠오카글을 통해 일본 7월 지진 소문에 대해 한 번 끄적여보았다. 30년 안에 발생할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확하게 이번에 찾아올지는 전문가도 확답할 수 없다. 난카이 해곡 혹은 근처에서 발생하기는 할까. 이번에 여행 가실 예정인 분들은 본인의 선택으로 잘 결정하도록 하자. 도쿄를 비롯해서 오사카도 그렇고 규슈 후쿠오카 전부 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예년보다는 확실히 방문객들이 줄어들기는 할듯.반대로 7월 후쿠오카 지진은 영향이 있을까. 그 해곡을 기준으로 봤을때 규슈 지방도 당연히 영향이 갈것이라 보지만 미야자키현이 더 심할거다.또한 쓰나미의 영향도 받을 수 있다. 근데 인근의 고베가 지리적인 특성상 쓰나미로 더 큰 피해가 올 수도 있다. 바로 과거에 일어났던 것처럼...만약 정말 큰게 온다고 가정할 경우 피해액 규모만 약 1경 3847조원이 될거라고 한다. 이 수치는 일본 국내 총생산 GDP의 4배가 되는 숫자이다.어쨌든 이번 일본 대재앙 관련 뉴스들도 진짜 많고 한데 유언비어도 아니고 너무 과하게 다뤄지더라. 마치 실제로 일어날 것처럼 말이다. 근데 따지고 보면 그 작가가 실제로 이야기 한 것처럼 안되면 어쩔건지? 그동안 발생할거다~ 꼭 일어난다~ 이렇게 말했던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위치적으로 봤을때는 간사이 지방이나 규슈쪽보다는 오히려 좀 더 거리가 있기때문에 불안감은 좀 덜하지 싶다.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난 갈듯.실제로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미야자키현 해안을 비롯하여 혼슈쪽이나 영향 있지 도쿄를 비롯해서 삿포로 등 일반적인 대도시는 피해가 적을거다.근데 이 책에서는 다음 달에 대재앙이 닥칠거라면서 일본이랑 필리핀해 사이에 있는 해저가 분화하여 엄청난 피해를 끼칠거라고 언급을 하였다.주요 도시들 뿐만 아니라 태평양 주변 나라에도 쓰나미가 닥칠거라며 쓰나미의 높이는 동일본 사태 당시보다 최소 3배는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먼저 팩트는 이 나라는 지금 이순간에도 육지 인근 해역에서 크고 작은 흔들림이 보고 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이 가고시마시 남남서쪽.일본그럼 7월 오사카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을까? 일단 정확하게 "예", "아니오"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 과학자들도 정확하게 언급하기 힘든 부분이다.그렇기 때문에 나라면 원래 계획대로 여행을 가게될듯? 실제로 다음달에 나 혼자 여행 계획 중이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이 또한 개인의 선택이다.일본 7월 대지진 위치로 많이들 언급되는 해곡인데 영향을 받게 되는 도시들의 이름도 보인다. 나고야를 비롯해서 시즈오카도 보이고 도쿄는 멀다.그러나 만약 언급된 난카이 해곡에서 크게 발생한다고 하면 그 진동은 당연 느껴질 것이다. 지리적으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이다. 많이들 갈텐데다만 진동을 비롯해서 간접적인 피해는 받을 수 있겠다. 예전에 구마모토도 그렇고 인근이라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영향 있다.미야자키현은 아무래도 해안가랑 바로 인접해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규슈 자체는 미야자키현을 방파제 삼아 쓰나미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다.난카이 대지진 아직 일어나기 전이지만 6월인 지금에도 홋카이도를 비롯해서 가고시마현도 그렇고 크고 작은 흔들림이 보고 되고 있기는 하다.어쨌든 이와 같은 타츠키 작가의 예언에 대하여 일본 정부 및 기상청에서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확한 날짜를 비롯하여 구체적인 장소와 규모 자체를 예측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바이다. 신의 존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신도 못맞출듯. 그리고 다음달이 온전하게 지나게 되면 타츠키 작가의 예언은 말그대로 신빙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늘 그랬던 것처럼 흐지부지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7월 도쿄 지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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