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 동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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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09 08:46
조회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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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동북권 및 서북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8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바다가 얼어 있다. 강화 l 문재원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8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이날 찾은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이 하얗게 얼어붙었다. 겨울바다를 찾은 이들이 하얀 바다에 눈을 떼지 못했다. 드론으로 강화의 겨울 풍경을 담았다. 8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저수지가 얼어 있다. 강화 l 문재원 기자 8일 인천 강화군 저수지(왼쪽)와 갯벌이 얼어 있다. 강화 l 문재원 기자 8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저수지에서 한 시민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강화 l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앵커]보는 사람 없겠지 하는 생각에 이런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걸까요.비품을 슬쩍 훔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용변까지 보는 몰상식한 행태,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에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현장카메라, 송채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이틀 간, 새벽 4시까지, 이렇게 이 가게만 주시했습니다. [현장음]"물티슈, 휴대폰 충전기 그다음에 여름에 쓰는 살충제 같은 것들도 다 가져가니까." [현장음]"한 명 지나가고 있는데 수상해 보이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인상착의도 좀 달라 보이고요." 무인 빨래방 연지 1년 반 됐습니다. 그 사이 거의 달마다 훔쳐갔습니다. [현장음]<들어와서 (세탁 기계) 이용을 하다 가져가는 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니까 가져갔어요. 새벽에 많이 일어나요 그런 사건들이." 취재진 카메라에는 결국 안 담겼지만, 다른 카메라에는 그 민낯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가게 안 쳐다보다 들어와 남의 옷 가져가고,이렇게 자연스레 빨래방 손님들 써야 할 카트도 훔쳐갔습니다. 5일 동안 100곳 가까운 무인점포를 돌았습니다. 절도 피해의 기억은 곳곳에 벽보로 남았습니다. [현장음]<이게 지금 뜯어져 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누가 가져간 거 아닌가?>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채널A 송채은 기자인데요. 지금 여기 와 있는데 핫팩이 하나가 뜯어져 있거든요?> "아 그래요? 제가 한번 (CCTV를) 돌려봐야 될 것 같아요." 반려견 배설물 버리지 마라,집 쓰레기 버리지 마라,보는 사람 없다고 벌어지는 무인점포 내에서의 황당한 일은 많습니다. 점주들이 보내 준 영상입니다. 구석으로 간 여성이 갑자기 가게 안에다가 용변을 보고, [무인점포 주인]"손님 한 분이 전화가 와서 여기 매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많이 놀랐죠. 솔직히 그게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입고 있던 옷은 세탁기에 이렇게 버리고다른 세탁기에 있던 남의 옷 입고 사라집니다. 휴대전화 충전만 하는 사람 나가달라 하니,한참을 노려보다가 이렇게 안내판을 바닥에 집어던지며 난동도 부립니다. 겨울철에는 이런 고민도 있습니다. [현장음]"손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매장 안에 노숙자가 있다." 보름 가까이 매장 안에 안마의자를 자꾸 점령해 결국 경찰까지 대동하고서야 일이 끝났습니다. [현장음]"밤에 늦게 와서 한번 딱 앉아 있어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은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이분도 지금 자정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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