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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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7월 3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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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3 07: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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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7월 3일 (목) □ □ 방송일시 : 2025년 7월 3일 (목) □ 진행 : 조인섭 변호사 □ 출연자 : 김미루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인섭 변호사(이하 조인섭) : 당신을 위한 law하우스, <조담소> 김미루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미루 변호사(이하 김미루) :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신세계로의 김미루 변호사입니다. ◆ 조인섭 : 자... 오늘의 고민 사연... 볼까요? ■ 사연자 : 아내와 결혼한 지 꽤 됐고,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가사나 육아에 소홀했고, 저에겐 막말을 일삼았죠.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저녁에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방해하지마."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후 귀가 시간이 늦어졌고, 트레이너와의 연락도 잦아졌습니다.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추궁했지만, 아내는 "여자 강사"라며 저를 몰아세우더라고요. 그런데... 제 느낌은 틀린 게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돌아온 아내의 휴대폰에서 모텔 결제 수십건과 포옹하고 키스하는 사진까지... 그리고 "사랑해" "보고 싶다"를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게 됐습니다. 상대는 여성 트레이너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성을 잃었습니다. 격한 감정에 휩싸여 아내에게 손찌검을 했고, 아내는 바로 경찰을 불렀습니다.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면서 저에게 위자료까지 청구했습니다. 저도 더 이상은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내에게 위자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트레이너에게도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내나 그 여자나 마치 짠 것처럼 "술을 더 마시고 잠깐 쉬려고 모텔에 갔다. 그게 잘못이냐?" "원래 여자들끼리는 서로 애정어린 표현을 할 수 있고 장난으로 그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 라고 하는데요,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욱해서 아내에게 폭언과 손찌검을 한 일 때문에 아내의 위자료 청구가 인정되고, 제가 청구한 위자료는 기각될 수도 있을까요? 만약 조정으로 위자료 없이 이혼이 되거나, 제가 아내에게서 위자료를 일부라도 받게 된다면 그 이후에도 아내와 부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미군 공습 이후인 6월24일(현지시간)이란 포르도 핵 시설 위성사진 /AP=뉴시스 미국 국방부가 미군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대 2년 지연됐다는 내부 평가를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공습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수개월 지연됐다'는 언론 보도를 '가짜뉴스'라며 이란의 핵 능력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주장한 상황에서 나와 더 주목받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내부의 정보 평가를 인용해 "우리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최소 1~2년 지연시켰다"며 "아마도 2년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평가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미국은 지난달 22일 벙커버스터 폭탄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사용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직후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전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CNN·뉴욕타임스(NYT) 등은 미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성과는 이란 핵 프로그램을 수개월 지연시키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강하게 반발하며 '가짜뉴스'를 내보낸 CNN을 기소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일부 전문가도 트럼프 대통령과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기 이틀 전 이란 핵 시설에 트럭 수십 대가 있었다는 위성사진을 근거로 이란이 미국의 공습 전에 고농축 우라늄을 미리 다른 곳으로 옮겨놨을 것이라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 우려가 여전하다고 주장했다.IAEA는 위성사진 등을 인용해 미군 공습으로 이란의 핵 시설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핵 역량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볼 수 없다고 평가한다. 특히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 핵시설의) 일부는 여전히 건재하다"며 "내가 보기에는 이란이 몇 달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에 여러 개의 원심분리기를 돌려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정혜인 기자 chimt@mt.co.kr □ 방송일시 : 2025년 7월 3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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