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이른 시간(오전 7시 전)에 텃밭을 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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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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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이른 시간(오전 7시 전)에 텃밭을 찾았지만 벌써 해가 높이 떴다.#깻잎가까운 수도에서 비치되어 있는 물뿌리개에 물을 담아 텃밭에 물을 주었다.수박은 늦게 자리를 잡는 중흙이 갈라지고 있어 물을 주기로 했다.상추가 자리 이동을 조금 한 듯~~ 물을 주고 호미질을 하여 흙을 갈아엎으면 쉽다.어쩜 씨앗이 저렇게 났는지... ㅋ#미인고추#쑥갓느닷없는 제안에 흔쾌히 따라나선 고수님!!미인 고추(좌) / 아삭이 고추(우)#농부고수의_호미질- 꽃따담(내가 고랑을 너무 높게 만든 것 같음^^)#텃밭가꾸기"누구실까요?"맞다.더디 자라고 있는 꽃따담네 텃밭이지만 키우는 재미는 최고다~!그래서 집에 쓰던 화초 영양제를 챙겨감.고랑마다 호미질을 해서 겉흙을 갈아엎었다."다른 밭은 벌써 꽃이 보이더라, 애들아!!"#애플수박기름진 땅이 되거라~~^^큰 입이 우쭐거린다.~~!!다른 씨앗들은 너무 깊이 파묻힌 걸까?옮겨 심지 않고 대신 뿌리가 보이지 않게 흙을 북돋워줌저러고도 키를 키우는 모습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이다.혹시 농부 고수님?^^(씨앗부터 키우는 텃밭 작물도 재미 만점~~)자리 이동을 한 청상추#해바라기농부 고수님이 호미질을 하는 모습이다.모종을 옮겨 심기로 했다.(퇴비로 만들어질 듯... )#주말농장쑥갓도 열심을 내고 있다.내가 주말농장 텃밭을 가꾸고 있다며 구경을 종용했다.자주 보는 횟수만큼 텃밭 작물들의 성장세가 눈에 안 뜨일 텐데... 좀 달라 보인다.28일 ... 주말농장_텃밭 모습.방울토마토 (익으면 색깔 구별 가능함)루콜라도 눈부신 크기 성장을 하고 있었다.#농부고수의_꿀팀유일한 새싹!!애지중지했는데 결국 별나라~~ㅠㅠ"지난번 내가 한 말을 들었니?"#해바라기미인고추에 드디어 고추가 대롱대롱 매달렸다.2025년 5월 31일 텃밭 일기... 끝!!여름 꽃답게 쑥쑥 자란다.암사가족농장에서는 잡초를 뽑으면 이곳에 버린다.(쓰레기를 버리면 안 됨)소량의 모종을 옮겨심고, 물과 영양제를 주고 겉흙을 뒤집어준 텃밭,#캐머마일수돗가가 가까이 있어 좋다.농부 고수가 알려주는 텃밭 작물이 잘 자라게 하는 방법은 이렇다.5월 28일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여 퇴근길에 텃밭을 들렀다.#수박방울토마토는 여전히 이쁘게 자라고 있는 중이다.고수의 호미질주말 텃밭 가꾸기를 열심히 했으니 사진각모종 쑥갓엔 벌써 꽃봉오리가 맺혔다.미인고추가 너무 가장자리에 심어져 있다고 하셨다.난 우리 밭과 옆 밭의 경계선이 울퉁불퉁해서 다시 평평하게 다져주었다.이러면 안 되는데, 잎을 수확해 보아야 하는데...#루콜라는구멍이 슝슝 뚫렸다.#청상추농작물 심을 때 흙이 흘러내리지 않는 위치에 작물을 심으라는 말씀!!5월 31일 텃밭을 찾았다.꽃소식을 먼저 전하려 한다.#방울토마토 박일구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구교사1’ 이세현 ‘푸른 낯 붉은 밤_구 무등산 관광호텔#01’ 김효중 ‘광주 구 무등산 관광호텔4-6’ 안희정 ‘곳-Somewhere_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김사라 ‘공간의 기억, 시간의 초상 졸업생프로젝트’ 이정록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메모리얼홀2’ 광주의 근대문화유산이 사진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조명된다. 전통을 기록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사진작업이 한자리에 모였다.오는 8월1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단체초대전 ‘광주와 근대정신’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 사진예술 단체 ‘포럼 디세뇨’(대표 박일구)와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포럼 디세뇨’는 그동안 광주지역 등록문화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시를 이어오며, 전통의 보존과 현대적 해석이라는 두 축 사이에서 의미 있는 문화적 실천을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 역시 광주에 뿌리 내린 작가들의 예술적 해석을 통해 시민들에게 근대문화유산을 새롭게 인식할 기회를 제공한다.‘광주와 근대정신’전은 전시기획자이자 작가인 정철호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광주의 근대화 시기를 함께해 온 등록문화재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다.참여 작가는 이세현·김효중·이정록·김사라·박일구·안희정 총 6명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문화유산의 흔적을 재해석한 사진작업을 선보이며, 시각적 성찰을 이끌어낸다.김사라는 학창시절 기억이 담긴 문화유산 장소에 졸업생을 초대해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순간을 담아낸다.김효중은 광주 장덕동에 위치한 근대 한옥의 밤 풍경에서 ‘문’이라는 경계의 상징적 존재를 통해 근대 건축과 우리를 연결 짓는 관계를 탐구한다.박일구는 문화유산을 광주 근현대 역사를 해석하고 기억하는 상징적 장소로 보며, 건축적 요소에서 광주가 지나온 시대적 정체성을 발견해낸다.안희정은 문화유산을 촬영한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장소적 정체성을 주변으로부터 분리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문화유산을 마주하게 한다. 이세현은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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