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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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시기 & 호박심기 팁) 텃밭 상황별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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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9 23:5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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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심는시기 & 호박심기팁) 텃밭 상황별 호박 품종 선택하기그리고 텃밭 규모가 그리 크기 않지만 자주 텃밭에 가볼 수 있고 애호박 수확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마디호박을 상부로 유인해 키워보세요.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 애호박이 아닌 단호박을 좋아하신다면 단호박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텃밭에 가볼 수 없다면 상부 유인이 아닌 땅에서 넓게 퍼트려 키워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텃밭규모가 너무 작아 매해 호박을 재배해 보고 싶어도 해보지 못했다면 비덩굴성 주키니 호박을 심으면 작은 텃밭에서도 다른 작물에 피해 없이 호박 재배가 가능합니다.3. 모종심기마디호박 / 단호박모종심기는 호박 전품종이 가능합니다. 덩굴이 넓게 자라는 동이호박, 맷돌호박은 2m 이상 간격으로 심어 주지만 마디호박, 애호박, 단호박은 60~90cm 정도 간격으로 텃밭 상황에 맞게 심어줍니다.동이호박(조선애호박)이후 4월 씨앗 파종의 경우 꼭 미니비닐하우스 또는 페트병을 이용해 보온 작업을 해줘야 호박 씨앗 발아온도 25~30도를 맞출 수 있고 무엇보다 서리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이런 이유에서 4월 호박 씨앗을 파종할 계획이라면 3월부터 밭만들기가 시작되어야 하고 이러다 보니 작물 심는시기 보다 항상 2~3주 전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물 심는시기에 맞춰 작물 심는시기를 공부하고 밭만들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텃밭 기준 씨앗 심기는 맷돌호박이나 동이호박처럼 늙은호박을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의 호박 심기에 추천드리는데요.(물론 다른 품종의 호박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씨앗 파종가능합니다.) 덩굴이 워낙 길고 넓게 퍼져 자라기 때문에 심는 간격은 2m 이상으로 해주시고 한 곳에 3개 정도의 씨앗을 파종하되 5cm 정도 간격을 둬 겹치지 않게 파종합니다. 씨앗을 심을 때는 씨눈이 아래를 보게 심어주시고 씨앗 파종 후 충분히 물을 줍니다.직접재배각종 작물을 소개할 수 있는 봄이 와서 정말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은 호박 심는시기와 심는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호박하면 열대작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른 봄부터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 않으신가요? 네 사실 호박은 너무 일찍 심으면 서리피해를 입기 딱 좋은 작물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3월 하순부터 소개하는 이유가 있으니 꼭 끝까지 글 읽어 주세요 :)1. 밭 만들기그렇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텃밭에선 비싼 모종 보단 이른봄 씨앗을 직파하면 참 좋은데요. 이런 이유에서 이렇게 조금 일찍 호박 심는시기에 대한 글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호박씨앗은 발아 성공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렇게 씨앗 파종을 했다면 보통 4~5일 내 발아하고 호박싹이 지상부로 나오게 됩니다. 이후부턴 오히려 비닐하우스 안쪽 기온이 높을 수 있으니 비닐을 조금씩 찢으며 모종을 한 달 정도 비닐 안쪽에서 키워 늦서리를 맞지 않게 해줍니다.모종 심는시기: 5월 ~ 8월(대체로 5월)호박 심는시기호박은 씨앗 파종도 쉽게 할 수 있고 당연히 모종심기도 가능합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심기 전 꼭 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밭 만들기 작업으로 호박은 비옥진 토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호박을 심기 2~3주 전 충분한 퇴비를 밭에 뿌리고 가스를 빼줘야 합니다.단호박씨앗 vs 모종심기애호박, 단호박, 마디호박, 동이호박, 맷돌호박 [앵커]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정부 지출을 총 20조 원 정도 늘리는데, 가장 관심이었던 소비쿠폰도 13조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1인당 15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씩,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되 취약계층에 더 많이 주기로 했는데요.누가 언제부터 얼마를 받는지, 첫 소식, 김진화 기자입니다.[리포트]보편 지급이냐, 선별 지급이냐.정부의 선택은 절충이었습니다.전 국민에게 주지만 차등을 둡니다.소득 상위 10%는 15만 원, 그 이하는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 원. 대상자 수로 보면, 국민의 85% 정도가 25만 원입니다. 인구소멸지역인 84개 시·군 주민은 2만 원을 더 받습니다.1인당 최소 15만 원, 최대 52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합니다.[이재명 대통령 : "이번에는 (보편과 선별) 두 가지를 적절히 배합해서, 기재부나 관련 부처에서 이런 점들을 잘 고려해 주신 것 같습니다."]쿠폰 형태는 세 가지입니다.지역사랑상품권, 즉 지역별 지역화폐나, 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평소 쓰던 신용이나 체크카드, 이 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이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데, 유흥업소, 사행업종은 제외합니다.온누리상품권 결제가 안 됐던 전통시장 바깥 소상공인의 수혜가 클 거로 예상됩니다.[김도경/식당 운영 : "큰 마트를 이용을 못하고 이제 저희 같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거니까 아무래도 많이 도움이 되죠.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소득이 같아도 가족 수에 따라 해당되는 구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코로나19 재난지원금 때처럼 건강보험료를 기본으로 하되, 가족 수와 재산 등을 일부 반영해 상세 기준을 정할 예정입니다.이 작업이 끝나야 지급 시작 시점도 정해집니다.[임기근/기획재정부 2차관 : "국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면 늦어도, 2주일 안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추경안의 국회 통과 시점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이르면 7월 중 지급도 가능할 거로 보입니다.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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