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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찬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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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9 13: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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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뉴스투데이]◀ 앵커 ▶찬탄과 반탄의 대결,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 경선의 막이 올랐죠. 그런데 당 공식 행사에서도, 후보들보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김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막을 올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연단 위의 후보들보다 주목받은 건 극우 성향의 유튜버 전한길 씨였습니다.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당대회를 중계하던 전 씨는 대표적 찬탄파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등장하자, '배신자'라며 선동에 나섰습니다.[전한길/유튜버]"배신자! 배신자! 배신자!"이에 당황해 연설을 잠시 멈춘 김 후보는, 전 씨를 직격하기도 했습니다.[김근식/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전한길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데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습니까?"찬탄파인 조경태 후보의 연설 중에도 의자 위에 올라 주먹을 들어 올리며 또다시 선동에 나선 전 씨는 진행요원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대표적인 반탄파 후보 장동혁 의원은 또다시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고.[장동혁/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여전히 싸우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탓만 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다시 구속되고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지만…""12·3 비상계엄으로 다친 사람이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수용하겠다"고 해 논란을 일으킨 김문수 후보는 연설회에선 말을 아꼈습니다.그러나 찬탄파 측에선 김문수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거듭 비판했습니다.[조경태/국민의힘 당대표 후보]"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목매달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심장, 국민의힘의 후보조차 되어서는 안됩니다."찬탄, 반탄 간 대립에 전한길 씨 선동까지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국민의힘 합동연설회는 다음 주엔 부산과 충청, 수도권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MBC뉴스 김세영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뉴스투데이]◀ 앵커 ▶찬탄과 반탄의 대결,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 경선의 막이 올랐죠. 그런데 당 공식 행사에서도, 후보들보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김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막을 올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연단 위의 후보들보다 주목받은 건 극우 성향의 유튜버 전한길 씨였습니다.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당대회를 중계하던 전 씨는 대표적 찬탄파인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가 등장하자, '배신자'라며 선동에 나섰습니다.[전한길/유튜버]"배신자! 배신자! 배신자!"이에 당황해 연설을 잠시 멈춘 김 후보는, 전 씨를 직격하기도 했습니다.[김근식/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전한길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데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습니까?"찬탄파인 조경태 후보의 연설 중에도 의자 위에 올라 주먹을 들어 올리며 또다시 선동에 나선 전 씨는 진행요원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대표적인 반탄파 후보 장동혁 의원은 또다시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고.[장동혁/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여전히 싸우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탓만 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다시 구속되고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지만…""12·3 비상계엄으로 다친 사람이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수용하겠다"고 해 논란을 일으킨 김문수 후보는 연설회에선 말을 아꼈습니다.그러나 찬탄파 측에선 김문수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거듭 비판했습니다.[조경태/국민의힘 당대표 후보]"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목매달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심장, 국민의힘의 후보조차 되어서는 안됩니다."찬탄, 반탄 간 대립에 전한길 씨 선동까지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국민의힘 합동연설회는 다음 주엔 부산과 충청, 수도권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MBC뉴스 김세영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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