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정국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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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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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정국 항공기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가 북한으로 소포 배송을 다시 시작한다고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지 5년 만입니다.러시아 우정국은 성명에서 "모스크바에서 평양으로 보내는 소포는 15일 안에 도착하며, 개인과 법인이 보낼 수 있는 소포 최대 무게는 20㎏"이라고 설명했습니다.소포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비행기로 운송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의 협력 항공사가 평양으로 옮깁니다.러시아 우정국은 지난달 북한 측과 시범 배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미하일 볼코프 사장은 "북한은 러시아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유망한 지역"이라고 말했습니다.러시아와 북한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모스크바와 평양 간 직통 철도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항공편 운항 확대도 검토 중입니다.#러시아 #북한 #소포 #코로나 #북러관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장효인(hijang@yna.co.kr) 대구녹색학습원은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층의 대구녹색학습원은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층의 폭염, 혹한, 산불, 태풍, 생태계 붕괴….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삶에 불어닥친 현실이 됐다. 미래세대는 기성세대가 당연히 누려왔던 자연환경을 누리기 쉽지 않고 무너진 생태계는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마저 위협하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이 간단하진 않지만 분명한 건 인간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 자연과의 공존을 꾀해야 한다는 것.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환경·생태 교육을 통한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전시체험 콘텐츠 통해 환경문제 몰입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녹색학습원(이하 녹색학습원)은 도시화로 자연 생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된다.농업마이스터고 내부에 마련된 녹색학습원은 부지 면적만 2만5천800㎡에 달하는 '도심 속 자연'이다. 세부적으로는 ▷지구 환경 오염 문제를 체험하는 '녹색환경탐구관' ▷곤충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연관찰학습관' ▷다양한 생물체 관찰 및 탐구를 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중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융합체험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받고, 토요일엔 대구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녹색학습원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녹색환경탐구관의 전시체험 콘텐츠가 새롭게 구축되어 눈길을 끈다. 전시체험 콘텐츠는 총 35종으로 구성돼 있고 '대구의 생태계와 식물 다양성',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 등 3대 주제를 바탕으로 설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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