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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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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7 00:4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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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부산지역 지하도상가에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공단이 관리하는 부전, 서면, 중앙, 부산역, 광복, 남포, 국제 등 7개 지하도상가에 실시간 공기질 측정기 16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치사업은 공단 상가처가 조달청의 '2025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서 설치비 전액인 7920여만원을 절감했다. 시범구매 사업은 최근 개발을 마친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예산 전액을 지원해 희망 수요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 주요 7개 지하도상가에 설치된 측정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 공기 속 성분을 24시간 상시 측정, 수집해 그 결과를 색상으로 표시해 즉각 안내한다. 누적 수집되는 자료는 향후 공조기와 연동돼 자동 환기 조절 등에 활용된다. 공단 상가처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는 하루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시 생활공간인 만큼 공기질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엄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가 불법정치자금 제공자와 금전거래, 국회 입법권을 자녀 대학 입시 스펙으로 활용했다는 '아빠 찬스' 의혹 등이 불거지자 야권의 전방위 사퇴 압박이 거세지면서다.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김 후보에 대한 야권의 공세를 "의도적 정치공작"으로 규정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인사청문 시작도 전부터 무작정 범죄자로 낙인 찍고, 묻지마 정치 공세도 모자라 아예 거취 표명까지 요구하고 나섰는데, 이쯤 되면 인사 검증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를 시작부터 발목 잡겠다는 의도의 정치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이렇게 인사 검증 명목으로 국정 발목을 잡을 것이 아니라 신속히 내각 구성하는 데 협조하라"며 "반성 없이 국정 발목을 잡기만 한다면 계속 내란 옹호 정당, 내란 정당이라는 오명을 계속 쓰게 될 것이다. 내란 청산을 위해서도 새 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당내에선 김 후보를 둘러싼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 부모로서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정당한 조력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아빠 찬스'라는 비난은 부모의 도움 때문에 피해자가 발생했을 경우가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박균택 의원은 CBS라디오 '뉴스쇼'에서 "부모가 자식 일을 도와주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다"며 "아빠 찬스라고 비난하려면 아버지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생겼을 때여야 하는 것 아니냐. 좋은 학원을 보내고 좋은 공부 여건을 부자인 부모가 제공했을 때 입시 비리로 이어지지 않으면, 이것을 아빠 찬스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했다.또 국회 입법권을 자녀 대학 입시 스펙으로 활용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내 자식이 좋은 법안을 가져오면 발의할 수 있다고 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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