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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로봇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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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7 14: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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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 본원서 열리는 'Robot Startup Pitch Stage' 초대장. <진흥원 제공> '로봇 선도도시' 대구에서 유망 로봇 스타트업의 투자를 촉진하는 장이 마련된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 본원에서 '로봇 스타트업 피치 스테이지(Robot Startup Pitch Stage)'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최종 평가 절차로, 이 발표를 통해 지원 국비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발표에 나서는 스타트업은 레졸루션, 로웨인, 메디스비, 에이드올, 잇츠센서, 지오로봇, 피트인 등 총 7개사(社)다. 기술성, 시장 가능성,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약 1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이번 행사에서 이들 7개 스타트업은 순차적으로 IR 발표를 진행한다. 투자자 및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력과 시장 전략, 성장 가능성 등을 프레젠테이션하게 된다. 이후에는 발표 기업들과 참석한 투자자·수요처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1대 1 상담이 이뤄지는 'Meet-up Day'가 이어진다.진흥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처 연계 실증(PoC)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IR 기회 확대 등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기업들은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유망 로봇 스타트업"이라며 "진흥원은 이들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보수는 이미 홍준표를 잊었다"라고 일축하며 선을 그었다. 16일 조 대표는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홍 전 시장은 정계 은퇴한다면서 미국으로 가 빨간 옷 입었다, 파란 옷 입었다 했다. 보기가 너무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수는 이미 홍준표를 잊어버렸기에 지금 돌아와 아무리 변명해도 설 자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0일 국으로 출국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 배웅 나온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TV 캡처 진행자가 "홍 전 시장으로선 섭섭한 구석이 있지 않겠냐"고 묻자 조 대표는 "홍준표 선배로선 좀 섭섭할 것이지만 정치를 오래 했기에 그걸 간파하고 해야 했다"며 "패자는 말이 없다. 지고 난 다음엔 그냥 떠나면 되지 이러쿵저러쿵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돌아와 이준석하고 손을 잡느니, 신당을 창당하니 말하는데 (신당에) 갈 사람이 누가 있냐"며 "저는 홍준표 선배에 대해서는 대단히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이준석 의원에 대해 조 대표는 "오른쪽(우파)의 자산이 맞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서 8% 득표라는 대단한 자산과 구설, 설화는 본인 수양의 문제라는 대단한 정치적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이준석 의원이 정치적으로 잊힌 인물인 홍준표 시장하고 손잡을 이유가 없다"면서 "홍준표 시장은 좀 조용히 계시는 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진행자가 "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이 끌어안을 수 있는 대상이냐"고 묻자 그는 "지금은 국민의힘도 이 의원도 안 할 것이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그런 계기가 나올 것"이라며, "이 의원이 독자적으로 해서는 도저히 거대 야당, 또 행정권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정권과는 맞서기 어렵다. 각자도생은 안 된다고 판단할 상황이 온다"고 전망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회사진기자단 한편,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향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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