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팀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외야 수비를 강화하려 한다면 외야 수비가 좋은 20-25홈런에 3할타자의 외국인 타자로의 교체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오선우 1루로 기용하여 수비 부담 줄여준다면 제 2의 최형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위즈덤은 퇴출 외인 외야수 영입이 필요물론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KBO 리그에 잘 적응할지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줄지는 미지수이지만 지금 상황을 본다면 위즈덤을 버리고 중견수 혹은 코너 외야수를 영입을 하는건 팀전체 전력의 상승을 가져 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오선우 선수의 3점 홈런 장면 보시죠참고로 오선우 선수가 홈런을 친 7경기에서 기아는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오선우 선수의 홈런 순도 역시 최고라는 걸 입증을 했습니다.그리고 오선우 선수의 1루 수비는 매우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아 전체로 봤을 때 1루 수비가 나빠지는 영향 역시 없고 위즈덤을 제외한 잠재적인 1루수 경쟁자인 황대인 선수나 이우성 선수 보다는 수비측면에서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오선우 선수의 1루수 기용은 현재 그의 좋은 타격감을 고려할 때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지금은 김도영 선수의 부상으로 위즈덤 선수가 3루로 뛰고 있지만 김도영 선수가 복귀했을때의 수비 포지션 그리고 무엇보다 찬스에 너무 약한 위즈덤 선수의 스탯을 봤을 때 위즈덤 선수 대신 중견수 외국인 용병을 영입한다면 KIA는 외야 수비와 타격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한국 시리즈 2연패를 할 수 있는 팀의 짜임새가 다시 생길 것으로 봅니다.1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신영우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오선우 선수의 시즌 7호 홈런이자, 지난 8일 한화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습니다. 이 홈런으로 KIA는 경기 초반 3-0 리드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위즈덤 선수를 제외하곤 오선우 선수보다 수비가 좋은 1루수는 없는듯 합니다.3점 홈런을 제외하면 9경기 2타점10경기중 5경기에 안타가 없다면 문제는 심각합니다.(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는 '러스틱 라이프'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공원 살아보기 포스터 [월악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란 '소박한 삶'이라는 의미로, 생활의 기반은 도시에 두고 여유시간을 시골에서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다.참가자는 내달부터 10월까지 본인의 희망에 따라 평일 3∼5일간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에서 러스틱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월악산국립공원 누리집(worak.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제출하면 된다.참가자에게는 숙박료 30%와 함께 지역 특산품 구매 바우처가 지원된다.vodcast@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