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국회] "서영교 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15 20:30
조회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오늘도 평화로운 국회] "서영교 의원, 의석에서 개입 자제하세요" 주호영 만류에도 최상목 비판 샤우팅[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 15일 국회 본회의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 도중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최상목 부총리를 비꼬는 샤우팅이 본회의장을 압도하자, 사회를 보던 국민의힘 출신 주호영 부의장이 의석에서 개입을 좀 자제해 달라고 했다.그러자 잠시 후 서영교 의원이 “나라를 위해서 개입을 안 할 수가 없어”라고 하자 여야 의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재차 주호영 부의장이 자제를 당부하자, 서 의원은 “아니 경제를 다 망가뜨린 장본인이 누굽니까?”라고 일어나 따졌고, 주 부의장은 “본회의가 희화화되는 일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재차 자제를 요청했다. 서영교 의원은 “희화화가 아니지요. 분노합니다. 윤석열 파면, 한덕수, 최상목에 의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다 망가졌어요. 그런데 어떻게 반성을 안 합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서영교 의원의 생목소리 샤우팅은 안도걸 민주당 의원이 최상목 부총리에게 재정 문제를 질문하는 과정에서 최상목 부총리가 반박하자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서 의원은 최 부총리에게 “그래서 미 국채를 샀어요? 경제는 안 살리고 미 국채를 샀어요?” “경제 다 망가뜨린 게 최상목이야. 경제를 다 망가뜨리고 뭔 말이 많아. 그래서 미 국채를 사요?”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 국민의힘, 경제 다 망가뜨린 주범이야. 국민의힘은 사과부터 해! 윤석열 파면 됐으면 사과부터 해야지!”라고 외쳤다. 영상엔 서영교 의원의 최상목 부총리 비꼬기 샤우팅과 여야 의원들 반응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사진제공=임팩티브에이아이 AI(인공지능) 기반 수요예측 전문 기업 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 전략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Deep Tech Incubator Project for Startup)'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기부의 '딥테크 TIPS' 프로그램 선정에 이은 성과로, 회사는 정부가 육성하는 주요 딥테크 육성 프로그램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AI·시스템반도체·양자·미래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이다. 임팩티브AI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포함한 맞춤형 전략 지원을 받게 된다. 임팩티브AI는 지난해 중기부의 '딥테크 TIPS'로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1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예측 분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제품 수요예측 △재고 최적화 △원자재 가격 예측 등 공급망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 '딥플로우(Deepflow)'를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예측 엔진'은 시계열 데이터를 중심으로 수요의 트렌드·계절성·외부요인 등을 정밀하게 반영, 예측 정확도를 극대화한다.현재 회사는 CJ제일제당, 풀무원, 한미약품, 동국산업, 삼성생명 등 국내 유수의 제조·유통·제약 기업들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초기부터 핵심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3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임팩티브AI 관계자는 "AI 기술의 한계를 넘는 실질적 문제 해결력으로 초격차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제조업과 공급망을 혁신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이유미 기자 youme@mt.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