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보내도 수요일이 공연날이라 그 안에 안도착 될수도 있고요참 어이가 없는 것 같아요.이게 뭔지;;아무튼들러리도 이런 들러리가 없을 것 같은데..하여튼 이녀석들 ㅡㅡ+아무리 그래도 공연시간 안에 출연도 안시켜주는 공원을 뭐가 좋다고 홍보해주는지;;8시 시작이라 일 끝나고 빨리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3월달 까지는 하루에 몇번씩 티켓창늘 열어봐야 취소표 1-2개 보일까 말까였는데게시트가 공연 오프닝을 할 수도 있고, 공연 중간에 나올수도 있고 그런건 상관없지만콜드플레이 콘서트는 20대와 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가봐요.공백이 있더라고요콜드플레이 콘서트는 100만원 넘는 티켓도 공식적으로 팔고 있는데 이것도 몇자리 남았더라고요.특이하게 콜드플레이 콘서트는 19일 빼고는 다 평일이더라고요5시 55분 공연시작 ㅠㅠ콜드플레이 콘서트가 16일 부터 25일까지 6회 공연이 진행되는데요.트와이스 공연도 못보고 이런 어이없는 운영에 취소하고 싶은 마음이 되게 큰데보통은 공연시작이 8시면6시 45분 트와이스 공연 시작이면 서울에서 5시 20분에는 출발해야 겨우겨우 자리에 앉아있을 수 있는데게다가공연 장소가 고양종합운동장 이라는 콘서트 잘 안여는 먼 경기장에서 하는데요.요즘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서도 콜드플레이 공연한다고 공지가 자꾸 올라와서게스트도 8시 시작 후에 무대에 서는거 아니었나요?일하다가 말고 가서 보고와야할지트와이스가 6회 모두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어제 공연시간 공지가 나왔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트와이스 공연 후 30분가는데 지하철로 1시간은 걸릴테지만요. '기후시민프로젝트'가 서울 중구 YWCA연합회 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분산에너지 확대와 지역 균형·안배를 요구하는 정책제안 토론회를 열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시민단체들이 15일 차기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여야 후보의 출마 선언이 줄이은 가운데 분산에너지 확대와 지역 균형·안배 등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기후시민프로젝트'는 서울 중구 YWCA연합회 강당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를 연 '기후시민프로젝트'는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전환포럼,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등 9개 기후·환경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정책 제안을 맡은 플랜1.5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2030년까지 30%로 재상향하고, 관련 예산을 3배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은 10.5%에 불과해 OECD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윤석열 정부가 수립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신규 원전 2기 건설, 석탄발전 지속, LNG 설비 증가 등이 포함돼 있는데, 분산에너지 확대와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권경락 플랜1.5 정책활동가는 "전력수요 분산과 기존 대형 발전소의 단계적 폐쇄를 전제로 한 법적 원칙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축소는 시장 위축으로 직결됐다며 한화큐셀 음성공장 가동 중단을 예로 들었다. 임 처장은 또 "전력기금과 보급지원, 융자 등 관련 예산 전반이 줄어들며 정부의 정책 의지가 실종된 상황"이라고 짚었다.충남권 주요 의제는 현대제철의 LNG 자가발전소 건설이 도마에 올랐다. 현대제철이 자가발전소를 돌리면, 한전에서 전기를 사올 필요는 줄어들 수 있지만, 온실가스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기후시민프로젝트 주장이다. 유종준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이미 당진화력 등 주변에 송전선이 충분한데도 자가발전소를 새로 짓는 건 분산에너지 확대라는 원래 취지와 어긋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