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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5 07:4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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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에서 평생학습, 기후행동,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사진제공=수원특례시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에서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추진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멕시코 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연맹이 주최한 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는 12~13일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렸다.시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열린 한국 학습도시 시장단 특별세션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주도 수원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 평생학습 비전은 '누구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이라며 "시민 누구나 10분 거리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154개 기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2870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시평생학습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후행동을 위한 시민 주도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연인원 36만여 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현근택 제2부시장은 시민이 주도해 성공적으로 치른 '생태교통 페스티벌 수원 2013',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한 '손바닥정원 프로젝트', 모바일 앱으로 가정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지구로운 탄소중립 학습프로그램' 등 수원시의 기후행동·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했다.12일에는 멕시코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학습도시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생학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수원시와 멕시코·라틴아메리카학습도시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는 평생학습·문화·관광 분야의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모범 정책·사례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 모범 정책을 수원시와 산 루이스 포토시에 적용한 후 양 도시를 교차 방문하기로 했다.2025 멕시코·라틴아메리카 유네스코 학습도시연맹 콘퍼런스는 산 루이스 포토시의 지역문화 축제인 '봄의 산 루이러시아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중심부를 공격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17명이 다쳤다. 최근 이어진 러시아의 민간인 공격을 계기로 지지부진한 휴전 협상을 중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압박을 강화할지 주목된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영상연설을 통해 수미 지역이 러시아 탄도미사일 2발의 공격을 받았고 한 발은 대학 건물에, 다른 한 발은 길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자 중 올해 태어난 신생아가 포함됐다고 덧붙였다.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습은 종려주일(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기념일) 도시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쓰레기들만 이런 짓을 할 수 있다"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영국 BBC 방송은 사망자 중 최소 2명이 어린이라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당국은 BBC에 이번 공습으로 교육 기관 4곳, 카페, 상점, 아파트 5동 등 건물 20채가 파손됐고 차량 10대와 전차(트램)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수미 지역 당국자들은 폭격에 사용된 미사일에 집속탄이 탑재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나의 폭탄 속에 다수의 소형 폭탄이 들어 있는 집속탄은 민간인 피해 가능성을 높여 집속탄금지협약(CCM)에 의해 2010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공습으로 어린이 수업을 포함해 교육 활동에 참여하거나 교회에 갔던 주민들은 다급히 대피했다. BBC는 이름만 밝힌 이 지역 주민 나탈리아가 두 번째 공습이 자신의 차를 강타했을 때 자녀 및 다른 어린이들과 대피소로 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탈리아는 방송에 "제때 대피소로 움직이지 않았으면 우린 차 안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른 주민 스비틀라나 스미르노바는 종려주일을 맞아 친구와 교회에 갔다가 공습 탓에 급히 대피했다. 그는 "공습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친구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다"며 "친구는 당시 아들과 함께였는데 아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토로했다.이번 공습은 지난 4일 러시아 공습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인 우크라이나 남동부 크리비리흐에서 최소 19명이 숨진 뒤 열흘도 안 돼 일어났다. 당시 탄도미사일이 놀이터 인근을 타격하며 어린이 9명이 숨졌다.영국과 프랑스는 즉각 공격을 비판하며 휴전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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