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d부결DB구매☑️+텔레그램ErrorBased%ㄱ "윤 전 대통령 정책들 근본 없어…국힘도 보수 본류라 착각""20대·30대 캐스팅보드 될 것… 40대까지 고려해 공약 낼 것"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오늘(13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했다. / 사진=MBN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윤 전 대통령 통치 방식이나 실제 정책은 전혀 보수주의적이거나 자유주의적 행태를 보이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오늘(13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파성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윤 전 대통령은 보수나 자유주의에 대한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말할 때는 많이 말씀하셨으나, 의대 증원만 놓고 보더라도 민주 진보 진영에서 얘기해 왔던 것을 덜컥 총선 전략으로 쓰려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 “강하게 표현하면 전혀 근본 없는 정책들이었다”며 “고민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고, 윤 전 대톨령이 보수 정당 후보이긴 했지만, 보수적인 대통령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이와 함께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강경 보수적인 행태가 보수의 본류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원래 보수는 법치주의와 공화주의 등을 으뜸으로 놓고 살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측면이 없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번 헌재 탄핵 심판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재판부 판단에 불복하는 모양새를 보면, 오히려 보수가 이제 법치주의를 입에 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화주의적 측면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공동체는 없고 줄서기만 있어 매우 퇴행적이었다고 판단한다”고 비판했습니다.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폭정에 대한 대처를 누가 하고 누가 끌어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는 강점을 가질 수 있겠지만, 경제나 산업에 대해 이 대표가 한 이야기들은 절망적”이라고 발언했습니다.이 의원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 말 몇 마디 때문에 나스닥 주가가 20~30%씩 출렁인 적이 있는데 국가의 상당한 국부를 그런 고위험 테크와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경제를 운용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부적격인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경기 활성화 대안도 사내 유보금 관련해 과세하겠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대안으로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경제를 굉장히 피상적으로 알고 접근하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홍준표 전 시장과의 연대나 후보 단일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