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구 북구청 환경공무직을 채용할 당시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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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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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구 북구청 환경공무직을 채용할 당시 고위
◀앵커▶대구 북구청 환경공무직을 채용할 당시고위 공무원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일고 있습니다.경찰이 5월 28일 북구청 등을압수수색 했는데요.경찰은 공무원 4명을 입건하고 수사를확대하기로 했습니다.변예주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압수수색을 마친 경찰 수사관들이서류를 들고나옵니다.5월 28일 오전 경찰은대구 북구청 자원순환과 등사무실과 구청 고위 공무원, 업무 담당자의주거지 등 8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2024년 9월 실시한 환경공무직 채용 과정에서청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기자▶"어느 부서 압수수색 하셨는지요?" ◀경찰 수사관▶"그건 저희가 말씀 못 드려요."환경공무직 모집 경쟁률은10.4 대 1.5명을 뽑는 자리에 52명이 몰렸습니다.서류 심사와 체력 심사,면접 심사를 거쳤습니다.그런데, 경찰은 5명 가운데 2명이고위 공무원들의 청탁으로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면접이 진행되기 전 고위 공무원들은담당 부서인 자원순환과에 특정인 2명을선발해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구청 관계자 4명이 청탁금지법 위반과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입건됐습니다.앞서 채용 비리 신고를 받은국민권익위원회는 2025년3월 현장 조사 등을 거쳐4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북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대구 북구청 자원순환과 관계자▶"저희가 장담하는데 전국에서 시스템적으로 가장 투명하게 진행을 합니다, 저희가. 저희처럼 진행하는 데가 없어요."서류와 체력 심사는 정량 평가고,면접 단계에는 공무원 3명과 외부 위원 5명이지원자들을 평가하기 때문에청탁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는 겁니다.이와 관련해 배광식 북구청장은특정인에 대해 채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밝혔습니다.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하고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한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MBC 뉴스 변예주입니다.(영상취재 한보욱, 이동삼, 그래픽 한민수)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치고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TV 토론회에서 성폭력적 여성 혐오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 파장이 커지고 있다. 토론에 참가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28일 이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문제점을 잇따라 지적했고, 시민사회는 후보직 사퇴는 물론 사법기관 처벌까지 요구 하고 나섰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대선의 마지막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날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불편한 국민이 있을 수 있단 건 알고 있었고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필요한 혐오 발언을 인용한 것에 대해선 오히려 "더 어떻게 순화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혐오나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진영 내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외면하는 민주 진보 진영의 위선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본인을 향한 여성혐오, 갈라치기 비판에 대한 반격으로 일부러 논란을 키웠단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TV 토론회에서 성폭력적 가해 방식을 그대로 읊은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송에 노출된 시청자들에게 2차 가해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언론재단의 성폭력 관련 공감기준 및 실천요강은 "가해 방법을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 후보는 또 2017년 대선 TV토론에서 당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성폭력과 관련된 문제를 지적한 것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론 돼지 발정제가 굉장히 충격적 용어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당시 심상정 후보는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고 얘기 했을 뿐 문제가 된 표현을 그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민주당·국민의힘, 비판에 '온도 차' 2030정치공동체청년하다, 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 진보대학생넷 관련 학생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개혁신당 당사앞에서 전날 TV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 표현을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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