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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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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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02:4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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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부산 전포동의 한 애견미용실에서 생후 11개월 된 강아지를 패대기쳐 두개골을 깨지게 한 사건이 알려져 공분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12일 견주 A 씨는 자신의 SNS에 "이 사람은 강아지 미용할 자격 없습니다. 타지에서 미용실을 차린다 한들 제가 관여할 수 없겠지만, 그저 다른 강아지들에게 피해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겪은 일과 학대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영상을 보면, 3월 15일 A 씨의 강아지 미용을 하던 사장은 강아지 목을 잡고 눕힌 상태로 바닥에 세게 내려쳤다. 이때 강아지의 팔다리는 경직된 듯 굳은 모습이다.이후 강아지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입을 벌벌 떨며 고통스러운 듯 낑낑댔다. 병원 검사 결과 A 씨 반려견은 두개골 한쪽이 깨졌다. 의사도 "아니길 바랐는데 너무 충격"이라고 말할 정도였다.A 씨는 "(사장이) 이번 사건 이후로 애견 미용 일에 손 떼겠다고 했고, 돈 욕심에 본인이 너무 많은 스케줄을 잡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는 그저 핑계일 뿐이었다"라며 "결국 몇 개월 뒤면 잊힐 거라고 이야기하고 다니시는 게 정말 무섭고 소름 돋는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난 운이 없는 거래. 그냥 그래도 괜찮은 애가 있는데'라는 사장의 대화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함부로 대했지만 괜찮았다는 말로 들린다"며 "도대체 저희가 뭘 잘못했냐. 다른 견주들도 자기 새끼 보냈던 미용실에서 이런 일이 생겼는데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냐? 본인을 믿고 맡겼던 저와 모든 보호자께 반성하고 사과해라"라고 분노했다.두개골 깨져 '벌벌' 떤 강아지…"연락두절 사장, 돌연 변호사 선임했다고" 황당 (SNS 갈무리) A 씨는 "(학대 영상이 담긴) CCTV 올린 후 사장에게 온 카톡이다. 이게 협박 아닌가? 나는 말할 권리도 없나? 당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라며 사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유했다.사장은 "현재 SNS에 올리신 내용에 관해 고소장 접수 후 조사를 앞두고 있어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해당 게시물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연락드린다"며 "원만한 해결을 원했으나 제3자가 개입되면서 무관한 직원에게까지 피해를 입어 법 13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추가붕괴 위험과 함께 비가 내리고 강풍이 거세게 부는 등 기상조건이 악화한 탓에 현재 수색 작업은 멈춰진 상태다.2025.4.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김기현 기자 =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사흘째 실종 중인 근로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새 이뤄질 전망이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A 씨(50대)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이날 수색작업은 전날(12일) 기상악화 및 2차 붕괴 위험으로 잠정 중단됐다 하루 만에 재개됐다.'소음과 일부 잔해물이 떨어진다'며 전날 하부에서 구조작업 활동을 벌였던 대원들의 증언에 당국은 같은 날 오후 3시께 철수시켰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께 잔해물을 정리하던 크레인도 작업을 중단시켰다.토목·지질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작업 재개가 이뤄진 수색 활동은 밤샘 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사고 현장 곳곳에 배치된 조명차에 의지해 구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당국은 상부 지역에 있는 H빔, 굴착기, 컨테이너 등 당시 붕괴된 장애물들을 거둬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업은 구조현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즉, A 씨를 구조하기 위해 하부로 진입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선행 과정이다.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상부 쪽에 큰 크랙이 발생했고, 지지기반이 약해 추가 붕괴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잔해물들이 무너져 내릴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현장에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원천 봉쇄하고 A 씨를 안전히 구조하겠다는 것이 소방당국의 계획이지만 하부진입 예상은 가늠조차도 안 되는 실정이다.다만, 하부 수색작업이 가능하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판단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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