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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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덕분에 향을 꽂아도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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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1 00: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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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덕분에 향을 꽂아도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고, 연기가 피어오를 때 자갈 사이로 잔향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다이소 달항아리는 정말 보물템.달항아리 하나만으로 집 안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매번 신기해요.그 중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다이소 달항아리 입니다 :)저는 이 무광 버전에 다이소 자갈을 넣고 인센스 홀더로 사용했어요.다이소 달항아리와 베고니아,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도자기 특유의 은은함이 살아 있는 이 아이템은,유광 도자기의 깔끔한 곡선에 시원시원한 잎이 더해지면 공간이 한층 밝고 세련돼 보여요.또 하나,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유광 달항아리는 넉넉한 입구 덕분에 잎이 시원하게 퍼지는 식물들과도 궁합이 좋거든요.요즘은 특히비싼 것보다 센스 있게 고르는 눈이 인테리어에서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공간의 깊이를 더해주는 소품이랄까요 :)제가 선택한 식물은 에피프레넘 피나텀 바리에가타.공간의 무드를 따라 변하는 소품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죠.베고지아처럼 줄기갸 얇은 식물은 이렇게 안 쪽에 식물 지지대를 넣어 지지해줬답니다.집에 3개나 둘 정도로 좋아하는 제품입니다.꽃을 꽂았을 땐 산뜻하고, 잎이 풍성한 식물을 넣으면 보다 내추럴하고 그린 무드가 느껴져요.하얀 무늬가 들어간 이 식물은 투명한 물과 만나면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돼요.다이소 달항아리는 유광을 아마 더 많이 쓰실거에요.중요한 건 어떻게 쓰느냐, 어떤 분위기를 입히느냐죠.안목있는 사람들의 센스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가격은 착하지만, 그 안에 담길 수 있는 감성은 무한대예요.잘만 활용하면 고가 리빙편집샵에서 판매되는 플라워 베이스 못지않은 감성을 자아내거든요!접시를 더하거나, 자갈을 넣거나, 식물 조합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리빙 편집샵 소품처럼 완성도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저는 마음에 쏙 들어요!그때그때 어떤 꽃이나 식물을 꽂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게 매력이에요.입구가 넓은 편이라 수경재배용 화병으로 딱입니다. 저는 베고니아를 수경으로 키우고, 식물 지지대를 같이 넣어 연출했어요 :)유광 달항아리는 광택이 도는 도자기 특유의 매끄러움이 매력적이에요.가성비는 기본이고, 센스 있는 활용법까지 더해지면 값 이상의 가치를 뽑아내는 게 가능하죠.다이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는 재미는 언제나 특별해요 :)10배는 비싸보이는 화병이 된 달항아리.연기와 함께 접시에 담긴 패턴이 어우러지면 딱 그 리빙 편집샵 무드가 완성되죠.이천원으로 만드는 감성템, 꼭 만들어보세요!다이소에서 가장 세련된 소품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일등으로 달항아리를 고를거에요!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했는, 달항아리 바닥에 1616 아리타 꽃 접시를 받쳐두었어요 :)먼저, 무광 달항아리는 표면에 은은한 텍스처가 살아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요.그래서 저는 다이소 달항아리를 볼 때마다 이게 진짜 안목 있는 선택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이 접시는 평범한 무광 도자기를 감성적으로 바꿔주는 최고의 조합이에요.공간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활용법, 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라요.달항아리는 복이 들어온다는 아이템으로도 유명하잖아요.여러모로 의미도 좋고 유광, 무광, 그리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있어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김예찬(감독) 학생과 2학년 김수진·박서영·배준화 학생(이상 제작지도교수 권영성)이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에서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그 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단편 영화제다.블랙매직디자인상을 수상한 작품 ‘재시동(restart)’은 퇴직 후에도 다시 일터로 나선 사람들이 마주하는 현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며 그들의 여정 속에서 노동과 삶의 의미를 탐구한 다큐멘터리다. 왼쪽부터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배준화, 김수진, 김예찬(감독), 박서영 학생. 제작을 맡은 김예찬 학생은 “인생 첫 영화를 만들었는데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 학과 후배들이 끝까지 힘을 보태줬고 지도교수님의 조언 덕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저의 첫 도전처럼 앞으로도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망설임 없이 자신 있게 펼쳐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제작 지도를 맡은 권영성 교수는 “겨울방학부터 이어진 고된 프로덕션 과정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신뢰하며 좋은 성과를 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문 영상 제작자가 되는 데에 이번 수상이 날개가 돼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은 부산의 영화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중구청,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이 지원하는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프로젝트다. 14회를 맞은 올해는 17개 지원팀 중 7개 팀이 최종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돼 경쟁했다.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당시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노하진 학생은 중장년층 여성들의 문화적·심리적 팬덤 형성 과정 탐구한 다큐멘터리 ‘출구(出口)’로 ‘우수작품상’과 ‘아고라상’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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