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디비문발업자]@❤️☑️텔sein07}➡️➧@메이저놀이터리스트해킹디비판매사이트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한 명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해 “기운 내라”고 말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세훈 시장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 “통화만 했다. 힘드실 것 같은데 기운 내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김 전 장관은 경선 전략에 대해 “당원들은 저를 잘 알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거 같고,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주로 언론 인터뷰를 하겠다”고 말했다.또, 경선 토론회에 대해선 “여러 가지 규칙도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보낼 순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전 장관은 SNS를 통해서도 “‘성장’과 더불어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내건 오 시장의 소명 의식에 적극 동의한다”며 “이재명 집권을 막는 정권 재창출의 대장정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