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로또디비전화(]]@텔darknessDBㄴ%➧-증권디비티엠 현지 언론 '총 128회 여진'... 유엔 "630만 명에 즉각적 지원과 보호 필요"▲ 미얀마 언론 <킷딧 미디어> 보도.ⓒ MFDMC미얀마에서 3월 28일 규모 7.7의 강진에 이어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속에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군사정권이 소수민족 무장세력을 비롯한 반대세력과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한 활동이 한국 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13일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MFDMC), 한국미얀마연대는 현지 언론 보도와 국민통합정부, 소수민족 무장세력의 발표를 종합해 여러 상황을 전했다.미얀마 현지에 여전히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 <킷딧 미디어>는 "메이크틸라 근처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만달레이의 건물과 주택이 흔들렸다. 어린이를 포함한 도시 주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와야 했다"라고 13일 보도했다.여진은 13일 오전 8시 55분경 만달레이 지역 메이크틸라시 인근에서 규모 5.5이 발생했다. 이번 여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보고하기도 했다.<킷딧 미디어>는 "이 지진으로 만달레이가 피해를 입었다. 완드윈 타운십을 포함한 대부분 도시에서 진동이 느껴졌고, 주택과 건물이 흔들리고 있다고 보고되었다"라고 보도했다.이 언론은 3월 28일에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 이후 128회 여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3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진이 발생했음에도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인권사무소 제네바 대표는 "지진 이후 군부는 120건 이상 공격을 감행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휴전 발효 이후 발생한 것으로 보고 됐다"라고 밝혔다는 것이다.피해자들에 대한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쉽지 않다는 보도도 있다. ▲ 2025년 3월 31일 미얀마 아마라푸라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건물들이 폐허로 변해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유엔은 <인도적 필요 및 대응 계획>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은 광범위한 사망과 고통, 파괴를 초래했다"라며 "현재 약 630만 명이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이 중 430만 명은 지진 전부터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들로 지금은 더욱 큰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는 것이다.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MFDMC는 지난 7일 군부가 교전 없이 미체 타운십의 냐웅핀마을을 중화기로 포격하고 집을 불태웠으며, 사가잉주 총우 타운십에서는 군대가 자정에 낙하산 부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