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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김문수 오찬 회동.. 조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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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7 20:5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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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김문수 오찬 회동.. 조언 건내"미국도 이재명 어떤 사람인지 알 것"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 SBS 갈무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현안에 대한 조언을 건냈습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 전 대통령과 김 후보 오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이 시대에 과연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이 맞느냐, 아니면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대통령이 맞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노동자의 어려움과 기업 경영을 잘 알고 기업을 유치해본 경험이 있는 행정가로서도 충분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돼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오찬 장소에 도착해서는 김 후보를 만나 포옹하면서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왔다"며 말하기도 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 SBS 갈무리) 신 수석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김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는지에 대해선 "그런 말씀은 없었다"며 "(오늘 회동으로) 충분히 마음 전달하신 걸로 해석한다"고 답했습니다.신 수석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후보 단일화 문제를 거론하면서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회창 후보의 자택을 여러 차례 찾아가 도움을 호소했던 일화를 소개한 뒤 "끝까지 진정성 있게 설득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관세 문제 등 한미 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대통령이 되면 최대한 이른 시간에 미국으로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라"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 "아무리 '중도 후보다, 미국을 좋아하는 친미(親美)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정보화 사회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이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 것"이라며 "이 후보가 미국에 가서 겉으로 어떻게 얘기할지 모르지만 아마 대화가 잘이명박-김문수 오찬 회동.. 조언 건내"미국도 이재명 어떤 사람인지 알 것"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 SBS 갈무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현안에 대한 조언을 건냈습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 전 대통령과 김 후보 오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이 시대에 과연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이 맞느냐, 아니면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대통령이 맞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노동자의 어려움과 기업 경영을 잘 알고 기업을 유치해본 경험이 있는 행정가로서도 충분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돼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오찬 장소에 도착해서는 김 후보를 만나 포옹하면서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왔다"며 말하기도 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만난 모습 (사진, SBS 갈무리) 신 수석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김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는지에 대해선 "그런 말씀은 없었다"며 "(오늘 회동으로) 충분히 마음 전달하신 걸로 해석한다"고 답했습니다.신 수석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후보 단일화 문제를 거론하면서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회창 후보의 자택을 여러 차례 찾아가 도움을 호소했던 일화를 소개한 뒤 "끝까지 진정성 있게 설득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관세 문제 등 한미 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대통령이 되면 최대한 이른 시간에 미국으로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라"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러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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