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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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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9:4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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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2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2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밀알콘서트는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문화공연이다. 공연장에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이 마련되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행동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장애인에게는 소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비장애인에게는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제22회 밀알콘서트는 양재무의 지휘로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정영주, 이 마에스트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피아니스트 정호정, 세종챔버앙상블이 함께한다.성악 앙상블 이 마에스트리(I Maestri)는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이 2006년 결성한 팀으로, 앙상블로서의 조화와 독창성을 바탕으로 클래식은 물론 가곡, 민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산토리홀,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 마에스트리는 '보 決 오케스트라'라는 별칭과 함께 한국 성악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이 마에스트리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à)'와 오페라 '이순신'의 '신성한 불꽃', '거북선의 노래' 등을 포함해 다양한 성악곡을 무대에 올린다.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는 데뷔 31년차 뮤지컬 1세대 배우로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참여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다. 정영주는 이날 His eyes on the sparrow와 Ave Maria 두 곡을 선보인다. 올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한 KBS1TV '바다건너사랑 시 [옌타이=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베이징에서 3~4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펑라이역. 중국 동부 산둥성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가 흔히 ‘고량주의 도시’로 알고 있는 옌타이(烟台·연태)와 인접한 지역이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 지역에 위치한 쥔딩 와이너리의 포도원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산둥성은 중국 본토에서 동쪽으로 길게 자리 잡은 산둥반도에 자리했는데 그래서 옌타이 지역은 한국과 가깝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옌타이공항까지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펑라이역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인 쥔딩(君頂)에 도착한다(돌아갈 때 알았지만 옌타이공항과도 차로 30~40분 정도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쥔뒹 와이너리는 세계 7대 포도 산지인 펑라이시 난왕 계곡에 위치했다. 국제 와이너리 기준에 따라 건설된 중국 최초 와이너리이며 총 투자액만 10억위안(약 1909억원)이 넘는다.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 메를로, 샤르도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품종을 보유한 포도원을 보유했고 쥔딩 호텔과 골프장까지 갖춘 일종의 복합 와이너리다.와이너리 지하 약 10m 아래에는 8000㎡ 규모의 와인 숙성고가 있다. 약간 서늘한 15도의 온도와 습도 70~75%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이곳에는 크고 작은 3000개 가량의 오크통이 숙성되고 있었다. 하나의 오크통에서는 와인 약 300병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병입 제품까지 합해 1만병 가량이 출하 대기 중이다. 쥔딩 와이너리 지하 숙성고에서 와인을 담은 오크통이 놓여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과 와인이라는 키워드가 의아할 수 있지만 중국은 꽤 오래전부터 와인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쥔딩이 위치한 산둥 지역은 중국 와인의 40%를 만들고 있는 최대 생산 지역이다. 중국 중부 지역 닝샤에선 30% 가량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곳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두 차례 다녀가며 독려할 만큼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쥔딩은 브뤼셀 국내의 유수 와인 대회에서 각종 상을 차지한 상품으로 라인업을 갖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3대 국제 와인 시음 대회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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