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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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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3 01:4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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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 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색…"발견 때까지 계속 작업"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인근이 붕괴돼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광명=뉴스1) 김기현 최대호 기자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생사 여부가 하루가 지나도록 확인되지 않고 있다.구조 당국은 아직 '골든타임'(사고 발생 72시간 이내)이 지나지 않은 만큼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수색 중이나, 비를 동반한 강풍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양새다.13시간 만에 '극적 생환'한 20대…50대는 '여전히 실종'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 주변에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소속 실종자 A 씨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날(11일) 오후 3시 13분께 이곳에서 붕괴가 일어난 지 28시간여째다. A 씨와 함께 사고를 당해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됐던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 20대 B 씨는 13시간여 만인 이날 새벽 4시 31분께 극적으로 구조돼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 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로써 A 씨는 마지막 실종자로 남았다. 그러나 A 씨 소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관계 당국은 휴대전화 위칫값을 추적하는 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 A 씨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아직 위치 특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사고를 당한 직후에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했던 B 씨의 경우에는 소방 당국이 생사 여부는 물론, 대략적인 고립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덕분에 비교적 신속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 일부 구간이 붕괴돼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색…"발견 때까지 계속 작업"현재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A 씨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또 500톤급 대형 크레인 3대를 활용해 시설물을 인양한 후 지하를 다각도로 수색 중이다.소방 당국은 당초 'A 씨가 사고 당시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취지의 현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그가 매몰된 컨테이너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지만 현장 관계자가 지목한 컨테이너에서는 A 씨 흔적이 발견되진 않았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아직 컨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색…"발견 때까지 계속 작업"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인근이 붕괴돼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광명=뉴스1) 김기현 최대호 기자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생사 여부가 하루가 지나도록 확인되지 않고 있다.구조 당국은 아직 '골든타임'(사고 발생 72시간 이내)이 지나지 않은 만큼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수색 중이나, 비를 동반한 강풍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양새다.13시간 만에 '극적 생환'한 20대…50대는 '여전히 실종'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 주변에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소속 실종자 A 씨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날(11일) 오후 3시 13분께 이곳에서 붕괴가 일어난 지 28시간여째다. A 씨와 함께 사고를 당해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됐던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 20대 B 씨는 13시간여 만인 이날 새벽 4시 31분께 극적으로 구조돼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 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로써 A 씨는 마지막 실종자로 남았다. 그러나 A 씨 소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관계 당국은 휴대전화 위칫값을 추적하는 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 A 씨 소재를 파악 중이지만, 아직 위치 특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사고를 당한 직후에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했던 B 씨의 경우에는 소방 당국이 생사 여부는 물론, 대략적인 고립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덕분에 비교적 신속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 일부 구간이 붕괴돼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색…"발견 때까지 계속 작업"현재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A 씨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또 500톤급 대형 크레인 3대를 활용해 시설물을 인양한 후 지하를 다각도로 수색 중이다.소방 당국은 당초 'A 소방, 구조견·크레인 투입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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