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조형주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5 18:47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조형주 여행+ PD 한국에서 직항이 없고 가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데도 매년 많은 한국인, 특히 5060세대가 꾸준히 찾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약 4만명, 현재도 3만여 명이 매년 방문한다는 이곳.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품은 페루다."마추픽추는 이미 세계적인 명소지만, 한국에서 특히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마추픽추를 알아도 어느 나라에 있는지는 잘 모르는데 한국인들은 마추픽추가 '페루'에 있다는 사실까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여행플러스는 최근 페루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한국 대표로 부임한 알바로 실바 산티스트반 페라로를 단독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근무했고, 2020 두바이 엑스포 총괄 위원을 맡는 등 지난 23년간 관광부터 무역까지 전 세계에서 폭넓은 업무를 수행해왔다.가장 먼저 페루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해안, 산악, 정글이라는 세 가지 자연환경을 갖춘 특별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3000㎞에 이르는 광활한 해안선을 보유한 페루는 세계에서 가장 긴 파도가 있는 서핑 명소를 지녔고, 광대한 안데스산맥의 일부를 품고 있기도 하다. 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아마존 강과 아마존 정글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페루라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페루엔 단순히 자연과 유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안데스산맥에서는 절벽에 매달린 호텔 '스카이롯지 어드벤처 스위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고, 아마존 정글에서는 나무 위에 지어진 생태 호텔에서 머무를 수도 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기차 여행도 추천했다. 티티카카 호수까지 가는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기차를 이용하면, 3일 동안 안데스의 절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티티카카 호수에서는 갈대로 만든 떠다니는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들은 시멘트나 벽돌 없이 오로지 갈대만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곳에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카랄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나스카 라인이 나온다. 나스카 라인은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지상 그림으로, 지상에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원숭이, 벌새, 뱀 등 다양한 형상이 나타난다. 놀라운 점은 최근◆ 2025 대선 레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으로부터 프리지어 꽃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특정인을 겨냥한 정치 보복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중도·보수 표심 단속에 나섰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좁아지자 기자간담회를 자청하며 '안정적 리더' 이미지를 만들려고 애쓰는 모양새다.25일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77분간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립과 갈등의 정치가 만들어낼 악순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며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선을 9일 앞뒀는데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보수층이 이탈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여론 진폭은 선거 때 언제나 있는 일"이라며 의미를 축소하면서도 중도·보수 표심 구애를 멈추지 않았다. 정치·사회 부문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하고자 정치 중단 선언을 꺼냈다면, 경제·산업 부문에서는 성장·회복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우클릭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는 '공세적 억지 주장'이라고 몰아세웠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핵심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회복·성장·통합에 더 방점을 찍고 국정도 그렇게 운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통합·회복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는 내란 종식을 내세웠다. 정치 보복은 없겠지만 12·3 계엄은 단죄하겠다고 한 까닭이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체제와 국민 생명을 위협한 내란 세력의 죄는 단호하게 벌하겠다"고 말했다. 계엄 정당화를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유치 의혹도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이재명 정부 인사 기준으로는 △충직 △능력 △청렴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유일한 기준은 능력, 청렴함, 충직함"이라며 "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충직을 강조했는데, 국민주권 정부라는 국정 철학을 '철저하게' 따를 수 있는 사람을 쓰겠다는 뜻으로 읽힌다.이 후보는 "국민의 일꾼이기 때문에 국민에게 충직해야 한다"며 "능력이 있더라도 사적 이익을 도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