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3일)밤 진행된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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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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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3일)밤 진행된 대선 후보들의 두 번째 TV 토론에서는 가시 돋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12·3 비상계엄과 선거법 개정을 둘러싸고 공방이 이어졌고, 후보 단일화를 놓고도 날 선 발언이 오갔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경제 분야 토론에 이어 이번엔 사회 분야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시작부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국민 주권,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계엄이라고 하는 황당한내란 사태에 온 국민이 놀라고 있습니다.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유포죄를 삭제를 해 가지고 지금 거짓말 많이 한 사람이 유리하도록 이렇게 법을 바꾸고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로 가짜를 물리칩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해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저는 늘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며 살아왔습니다. 그분은 바보 노무현으로 자신을 낮췄지, 국민을 바보라고 경멸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바보 노무현으로 자신을 낮췄지, 국민을 바보라고 경멸하지 않았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부정선거 음모론 다큐를 즐기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게다가 김문수 후보는 '영화도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면 좋은 것 아닌가'라며 맞장구를 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문수 후보는 '영화도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면 좋은 것 아닌가' 라며 맞장구치고 있습니다. 사회 통합을 위해 '절연'해야 할 대상이 누군지를 두고도 공방이 거셌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극우 세력들과 여전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 보이는데 최소한 그걸 단절해야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진보당하고 같이 연합 공천해서 울산 북구에도 국회의원 당선 시켰죠. 진보당은 이석기 바로 통진당 후예 아닙니까. 그러면 그건 내란이지.] 단일화를 놓고는 이런 문답이 오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내란 세력인 국민의힘 김문편집자 주 경제적본능'은 CBS 유튜브 채널 에 오후 6시마다 업로드되는 경제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의 경제적 본능을 인정하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조건을 탐구하고 실용적 지침까지 제안해 드립니다. 전체 내용은 CBS경제연구실 '경제적본능'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경제적본능' ■ 진행 : 서연미 아나운서 ■ 대담 : 고란 경제전문기자 "비트코인 14만 달러, 충분히 가능"고란 기자는 "비트코인의 전고점이었던 6만 9천 달러를 기준으로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서 2배 수준인 14만 달러는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단, 그 전제는 기관의 ETF 매수세가 지금처럼 유지될 것이라는 조건이다. 그는 또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마이클 세일러의 추가 매수,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의 국채 매입"을 최근 비트코인 가격 반등의 3대 요인으로 꼽았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되기 때문에 글로벌 뉴스에 즉각 반응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이더리움 "싸서 올랐지만, 본질적 반등은 아냐" 최근 반등한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시선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ETF와 기업 매수로 상승하지만, 이더는 ETF 자금 유입이 없다"며 "최근 급등은 저가 매수와 숏 스퀴즈가 겹친 일시적 현상"이라 평가했다. 또 "팩트라 업그레이드, RWA(실물자산 토큰화) 기대감 등도 있었지만 아직 수급과 펀더멘털은 부족하다"며, 이더보다는 비트를 권했다. 스테이블 코인, 미국 국채의 '새 매수자'특히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 국채 최대 매수 주체 중 하나"라며 그 위상을 강조했다. "2028년까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2조 달러로 커지면, 그만큼의 국채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가 반드시 육성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논란이 있었던 USD1(트럼프 계열 스테이블)과 바이낸스의 지원 사례, 그리고 공화당의 법안 추진 현황까지 짚으며 "이 시장은 민간·정치가 동시에 움직이는 전장"이라고 진단했다.대선과 코인: 원화 스테이블·ETF·정책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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