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서울 아파트 밀집 지역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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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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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서울 아파트 밀집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한 잠잠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으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의 거래가 급감한 가운서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자, 최근들어 강북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을 앞두고 대출액 감소가 우려되는 수요자들이 서둘러 거래에 나서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9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3% 올랐다.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지정 이후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그 전주(0.10%)에 이어 2주 연속 두 자릿수로 오름폭이 커진 것이다.강남 일대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전주(0.23%)보다 커진 0.32%가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달 24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2309건으로 아직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4월(5262건)의 절반 이하다. 그러나 토허구역내 재건축 등 정비사업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증가하며 아파트값을 밀어 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는 강북지역은 매수세가 붙기 시작하며 거래가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노원구는 이달 12일 조사에서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가 19일 조사에서는 보합으로 전환했다. 도봉구 아파트값도 이달 들어 2주 연속 하락한 뒤 지난 19일 조사에서 하락을 멈추고 보합을 기록했다. 강북 인기 지역인 마포구 일대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9㎡는 이달 16일 4층이 23억9500만원에 팔리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1년 전 실거래가(19억5500만원, 22층) 대비 4억원이 올랐다.마포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전용 59.9㎡도 이달 5일 18억2000만원에 팔렸고, 이 아파트의 전용 84.6㎡는 이달 5일과 10일에 각각 20억9500만원, 21억500만원에 팔리며 동일 주택형 내 역대 최고가를 썼다. 양천구(0.22%), 성동구(0.21%), 용산구(0.16%), 영등포구(0.16%) 등지도 전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시민들이 서울 아파트 밀집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한 잠잠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으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의 거래가 급감한 가운서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자, 최근들어 강북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을 앞두고 대출액 감소가 우려되는 수요자들이 서둘러 거래에 나서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9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3% 올랐다.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지정 이후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그 전주(0.10%)에 이어 2주 연속 두 자릿수로 오름폭이 커진 것이다.강남 일대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전주(0.23%)보다 커진 0.32%가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달 24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2309건으로 아직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4월(5262건)의 절반 이하다. 그러나 토허구역내 재건축 등 정비사업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증가하며 아파트값을 밀어 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순부터는 강북지역은 매수세가 붙기 시작하며 거래가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노원구는 이달 12일 조사에서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가 19일 조사에서는 보합으로 전환했다. 도봉구 아파트값도 이달 들어 2주 연속 하락한 뒤 지난 19일 조사에서 하락을 멈추고 보합을 기록했다. 강북 인기 지역인 마포구 일대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9㎡는 이달 16일 4층이 23억9500만원에 팔리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1년 전 실거래가(19억5500만원, 22층) 대비 4억원이 올랐다.마포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전용 59.9㎡도 이달 5일 18억2000만원에 팔렸고, 이 아파트의 전용 84.6㎡는 이달 5일과 10일에 각각 20억9500만원, 21억500만원에 팔리며 동일 주택형 내 역대 최고가를 썼다. 양천구(0.22%), 성동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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