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일찍 누워야겠다5월부터 몸을 지켜야 해-이젠 진짜 해야해 ~크림치즈랑 딸기가 들어간 머핀이었는데짱나는 마음#맥도날드로 내리기덩그러니 계란만 들어있는 장조림아몬드시럽 10저녁먹으러 보이저 덕이 왔듬김효진 - 첫사랑 에 빠져서배부르게 잘 ~ 먹었습니당선물합니다^^#라라스윗저당소보로크림소금빵굿모닝지금은 ~ 나 기념일 좋아해 ~점심으로 무구 머핀 얌얌왜 물어봤냐길래 그냥 칭찬 받고 싶었다니까입에서 쫙쫙 뭉치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빵 못 산 그녀의 슬픈 몸뚱이 ..알바 가려고 은지랑 좀 일찟 나와서 걸어가는데#필리아커피#카페진정성드립백메가 토피넛은 아닌 걸로 !소고기 듬뿍 된찌 마무리아빠가 담양까지 가서 탕슉이랑 쟁반짜장 사오셨다 ㅋㅋㅋㅋ굿모닝이요열일했어요하삼동은 빨리 파우더를 팔아줘라 ……왜 설레게 왜 물어봐굿나잇이요모양은 좀 그렇지만 이게 미띤넘#기아타이거즈모기 알레르기 보유자#밀호굿모닝 고기로 점심 먹고책을 따라올 순 없지만난영업 좀 쉬시더니 갑자기 하루만 영업하고 영업 종료래 ㅠㅠ오늘은 클래식 듣고 잤는데샷 1엄마랑 같이 얌얌굿 타임조용~하니 좋넹-느므느므 짜증나써요 [서울경제] “지금 세상에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문화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요즘 세상에 아직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나”라는 반박을 받을 수 있다. 이미 K팝이 뜨고 한류가 세계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다만 K컬처가 성공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순전히 문화인들의 노력 덕분이지, 정부나 주요 산업계의 지원 때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자원은커녕 심각한 푸대접을 받고 있다.5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달랑 486억 원만 반영됐다. 이는 전체 추경 예산 13조 8000억 원 가운데 0.35%에 불과한 것이다. 당초 문체부는 이번 추경에 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했지만 막판에 그나마 아주 일부가 반영된 셈이다.최근 문화 재정은 전체 정부 예산 배정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 이번 추경에서의 몫은 2025년 전체 예산에서 문체부가 차지하는 비중 1.05%(673조 원 대비 7조 672억 원)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 전체 예산 대비 문체부 비중은 앞서 2020년 1.27%에서 2024년 1.06%로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중이다. 이는 집권 세력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여당이 국민의힘인지 더불어민주당인지를 가리지 않는다.유력한 문화계 인사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취임했을 때 많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그도 이렇게 불만을 토로했다. “정부나 여야를 막론하고 평소에는 항상 문화가 중요하다고,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예산 배분 문제에 맞닥뜨리면 목소리가 작아지더라. 이해는 할 수 있다. 우리 정치 현실에서 당장 결과가 안 나오는 문화에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결과가 문화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다. 올해 문체부 예산은 지난해 대비 1.6% 늘어났는데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규모가 축소된 것이다.문화계에서는 문화가 주요 제조 산업에 못지않게 먹거리를 많이 생산한다며 ‘투자 효과’를 강조한다. 3월 공개된 중장기 문화 비전인 ‘문화한국 2035’에 따르면 국내 문화 산업의 대표 격인 문화 콘텐츠의 2023년 수출액은 133억 달러로 2차전지 98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