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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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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23:2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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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놨습니다."비상조치로 미래 세대가 자유와 주권 가치의 소중함을 깨달아 다행"이라고도 했는데요.'사저 정치'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최지숙 기자입니다.[기자]참모진과 지지자들의 배웅 속에 관저를 떠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지지층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켜줬다"며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이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밝히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참모진과의 대화에선 보다 선명한 입장을 전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임기를 채우지 못해 아쉽다"면서 미래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비상조치 이후 미래 세대가 엄중한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가치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돼 다행"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야권의 승복 요구에도, 지난 비상계엄이 경고성이자 호소용 계엄이었다는 입장을 사실상 재확인한 셈입니다.참모들에겐 "우리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도 격려했습니다.지지층을 겨냥한 구체적 메시지를 내놨다는 점에서, 윤 전 대통령이 앞으로 사저에서 '윤심 정치'를 이어갈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앞서 관저를 찾아온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을 통해 간접 메시지를 전달한 것처럼, 지지층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이번 대선 국면에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서초동 사저에서 윤 전 대통령을 맞은 것도 이런 분석에 힘을 실었습니다.다만 중도 확장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당내 일각의 우려가 있는 데다, 윤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사저 정치의 한계가 뚜렷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윤석열 #관저 #대국민 메시지 #사저 정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지숙(js173@yna.co.kr)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6주년 기념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왼쪽)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가운데) 등과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라고 비판했다.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은 보호할 권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로 넘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권한쟁의를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 하명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주 위원장은 "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헌법과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명백히 적법"이라며 "국회 권한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위험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사실상 민주당 전담 대변인으로 전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난했다.신 수석대변인은 "입법부의 수장이 이재명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개헌 프레임에 일찌감치 편승하더니 이제는 헌재 구성까지 방해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 전체를 정략적 계산 속에 밀어 넣고 있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의 정당한 직무 수행을 부정하고 헌재까지 흔드는 이 시도는 결국 이재명 방탄시나리오의 일부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앞서 한 권한대행은 지난 8일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이에 대해 우 의장은 헌재에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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