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스콜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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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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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스콜라스는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통해 OKR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한국생산성본부는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제공해 에듀테크 기업 스콜라스가에 OKR(목표 및 핵심 결과, 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한다. 근로자 수 2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이행관리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기업의 자율적 혁신 활동도 지원한다.스콜라스는 기존 MBO(목표 관리, Management by Objectives) 평가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지난해부터 OKR 도입을 추진했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OKR은 목표와 핵심 결과를 설정해 성과를 측정하는 관리 방식이다. 구글 등 많은 글로벌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스콜라스는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OKR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OKR을 평가제도와 분리하고 도전적 목표설정과 협업이 가능한 성과평가 및 역량지표를 도출했다. 체계적인 목표관리를 위해 지표를 개선하고 상시적인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개인 목표와 조직 목표를 연결했다. 일·주·월·분기별 전체 성과 공유도 정례화했다.OKR 도입은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분기 매출은 37% 성장했고, 이직률은 11%에서 5%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직원들은 “성과 기준이 명확해지고 실질적 도움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니 업무 속도가 빨라졌다”고 평가했다.김선철 스콜라스 대표는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조직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문중성 한국생산성본부 본부장은 “스콜라스는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OKR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일터혁신을 통해 노동자 삶의 질(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ICT 기반 벤처기업을 상대로 자회사를 통한 직접 투자에 나선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2일 자회사인 더웨이브캐피탈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더웨이브캐피탈은 이번 인가로 투자, 융자, 경영·기술 지원, 투자조합 결성 등 신기술 기반 금융 업무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추게 됐다.더웨이브캐피탈은 인스웨이브가 보유한 ICT 산업 경험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초기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 분야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영역이다. (사진=더웨이브캐피탈) 특히 더웨이브캐피탈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벤처와 중소기업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고 맞춤형 가치증대 프로그램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산업별로 분산된 혁신 역량을 조직화하고 신기술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혁신 기술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투자 노하우를 신기술사업자들과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석 더웨이브캐피탈 대표는 "산업별 초기 기술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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