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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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5-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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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의 기획 인터뷰 코너인 '베뉴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김희정 커넥팅더닷츠(주) 대표.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째깍악어. 놀이와 돌봄이 필요할 때, 부모들이 교사를 찾는 플랫폼이다. 누적 부모 회원이 40만을 넘어섰고, 교사 회원은 20만을 넘어섰다. 저출생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 부모들에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존재로 자리매김했고, 경력이 단절된 교사들에겐 일자리를 찾아주는 고마운 통로가 됐다.째깍악어 서비스를 만든 김희정 커넥팅더닷츠(주) 대표를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지난 10년간 째깍악어 서비스가 얼마만큼 성장하고 진화했는지, 오프라인 공간에서 놀이와 돌봄을 제공하는 째깍섬 서비스는 어떠한 반응을 얻고 있는지 물었다."한 번도 대면해보지 못한 선생님에게 소중한 우리 아이를 맡긴다는 게 심리적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우실 수 있잖아요. 처음 이 서비스를 기획할 때,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낯선 이에게 소중한 아이를 맡긴다는 건,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부모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김희정 대표는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검증까지 책임지지 않는 일반적인 C2C(Consumer to Consumer) 플랫폼의 문법을 거부했다. 소중한 아이를 맡기는 일이기 때문이었다.일단, 째깍악어 서비스의 악어선생님은 보육교사 자격증이나 유치원 정교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한 축을 이룬다. 학원이나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민간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들도 있고, 유아교육이나 교원 관련 전공을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있다."실력이 검증되었다고 해도, '믿을 만한 사람인가'에 대한 걱정이 남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신원 확인은 물론, 인적성 검사와 1대1 면접을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예를 들어 유치원에서 몇 년간 근무하신 분이라도 처음 만나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기에 텐션이나 소통 방식 등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선생님들을 검증하고 있어요."악어선생님은 실제 서비스에 투입되기 전, 경찰청을 통한 범죄 이력 조회를 비롯해 인적성 검사와 1대1 면접까지 통과해야 해야 하는 것. 그래서 교사 회원으로 가입한 이들이 20만 명이 넘지만, 검증까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지난해 4분기 20대 청년 일자리가 전년 대비 약 15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구조 변화에 더해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5월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20대 이하(15~29세)의 일자리는 전년보다 4.7%(14만8000개) 줄어든 297만8000개였다. 지난해 4분기 감소폭은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수치를 나타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나타내며 한 사람이 2개 이상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각각 집계된다.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는 4분기 기준 2022년 -3만6000개, 2023년 -9만7000개 등 갈수록 큰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3분기에도 전년 대비 14만6000개 줄면서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는데 한 분기 만에 이 기록을 넘어섰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주민등록상 20대 인구는 전년보다 3% 줄었다. 인구 감소보다 일자리 감소가 더 빨라 지난 4월 청년고용률은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낮은 45.3%로, 같은 달 기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주요 감소 업종은 도소매업(-2만 1000개), 정보통신업(-2만 개), 건설업(-1만 7000개) 등이다.통계청 관계자는 “20대 이하는 인구 감소 외에 경기 요인과 함께 경력 선호 현상이 겹치면서 일자리 감소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반면 고령화 추세와 인구 구조 변화로 60대 이상(24만8000개), 50대(7만개), 30대(6만7000개) 일자리는 늘었다. 60대 이상의 경우 보건·사회복지(11만1000개)와 사업·임대(2만9000개), 협회·수리·개인(2만6000개) 등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20대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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