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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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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남원시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고창군이 오는 9월에 치러지는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준비를 본격화하며,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우리 지역소식 김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남원시가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남원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남원의료원과 협력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대응에 나섭니다.고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열경련이나 탈진, 열사병 등이 대표적이며, 심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정희연/남원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고창]고창군이 제62회 전북도민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성공 개최의 의지를 다졌습니다.참석자들은 체전 홍보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협력을 다짐했습니다.도민체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19회 장애인체육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14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박병섭 / 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경기장 개ㆍ보수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가겠습니다."[장수]우즈베키스탄 농림부와 축산 가금류 연구소 직원들이 저탄소 축산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장수군을 방문했습니다.방문단은 장수한우지방공사 유전자뱅크와 TMR사료공장을 견학하며 우량 한우 유전자 생산과 보급, 조사료 활용과 배합 기술 등을 살폈습니다.장수군은 지난해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이후, 저탄소 기반 씨숫소와 저메탄 완전배합(TMR) 사료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무주]무주군이 보건복지부의 장사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내 무주추모의집에 200㎡ 규모의 산분 장지를 조성합니다.산분 장지는 화장 유골을 산이나 강 등지에 뿌리는 장소로,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다양한 장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합법화됐습니다.무주군은 추모의집 서비스 개선을 지원하고, 추모의집은 산분 장지를 포함한 장사시설의 운영 관리를 맡게 됩니다.MBC뉴스 김아연입니다.영상편집 : 김종민영상제공 : 남원시(강석현) 고창군(김형주) 장수군(최민광) 무주군(윤만회) 1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핵발전(원전) 정책을 두고 부딪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원전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자”고 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풍력·태양광에 비해 원전이 값싸고 안전하다”고 했다.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김 후보의 질문에 “원전도 필요하고, 재생에너지도 필요하다”며 “다만 그 비중을 어떻게 할 거냐는 측면에서 원전은 기본적으로 위험하고 지속성에 문제가 있다. 원전을 활용하되, 너무 과하지 않게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원전 건설의 세계적 선진 강국”이라며 “실제 원자력안전연구소에 가서 점검해봤는데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원자로가 파괴되거나 고장이 없이 굉장히 안전하다. 자꾸 문재인(전 대통령)처럼 영화 하나 보고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오히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라고 맞받았다.이 후보는 이에 대해 “그렇게 안전하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사고는 왜 났나. 대한민국 원전이 영원히 안전하다고 어떻게 보장하나. 또 거기서 나오는 폐기물 처리 문제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그러니 가급적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가자, 대신 그사이 (원전을) 섞어 쓰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선 데이터센터의 전력원으로 풍력발전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풍력발전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결국 영광 원전이나 여수 화력발전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해남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필요한 전력을 서남해안의 풍력발전으로 공급하겠다’고 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한 말이다.이준석 후보는 그러면서 “풍력발전은 초속 25m 바람이 불면 가동을 중지해야 한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 전력 공급이 중요한데, 결국 중국을 위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안정적인 다른 발전원을 두고 굳이 관련 시장을 장악한 중국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란 주장이다.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해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라는 불규칙성이 본질이라 ‘이에스에스’(ESS·에너지저장체계)를 만들어서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이 부족할 때 이에스에스로 전력을) 공급한다. (풍력발전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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