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총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22:33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총통 시대를 막을 단 하나의 필승카드는 자신'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호남행을 택한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도 차별화를 꾀하며 지지층 넓히기에 주력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지율 반등의 분기점으로 꼽아왔던 1차 TV토론 다음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토론에서 드러난 이재명 후보의 모습을 연산군에 빗대며, 무책임한 데다 적반하장이었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제가 바로 단 하나의 필승카드로서, 이재명 총통 시대를 막아내겠습니다. 이준석과 이재명의 일대일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의 사고와 경험 또한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비판했는데, 결국 이재명을 막아설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 동행'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연대를 약속한 이 후보는 발길을 광주로 돌렸습니다. 금호 타이어공장 화재 현장에 이어,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 서진정책의 상징인 백화점 공사부지를 둘러본 뒤, 광주와 수도권의 문화 격차를 좁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혀온 호남이 이제는 새로운 선택을 할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전라도 지역도 결국 다른 분산투자를 해야할 시기 아닌가. 오히려 정치에 입문한 뒤 양지만을 쫓아다녔던 이재명 후보보다는….] 이 후보는 노령층을 위한 주택연금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 자격을 완화하고 목돈을 위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도 6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늘리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 후보는 내일도 강행군을 이어가며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촬영기자;이성모 이승창 영상편집;김희정 디자인;박유동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악의적 좌표 찍기와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지 부장판사가 법정에서 '삼겹살에 소주 사주는 사람도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음에도, 민주당은 제대로 된 근거 하나 없이 거짓 선동으로 사법부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깨끗한 법정' 외침은 결국 자신의 수많은 사법 리스크를 덮고 불리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을 적으로 몰아 숙청하겠다는 섬뜩한 선언"이라며 "이 후보 식 '맞춤형 법정'을 세우려는 공포의 전주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애매한 사진만 공개하며 여론몰이·인격살인 하지 말고, 지 판사에 대한 결정적 증거가 있다면 즉시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실체 없는 의혹과 '아니면 말고' 식 괴담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이를 선거와 이 후보의 범죄 방탄에 악용하는 작태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해온 민주당은 이날 유흥업소 사진과 지 부장판사와 동석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지 부장판사가 재판에서 해당 의혹을 정면 부인하자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제시한 것입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일단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사진 연합뉴스) 관련 이미지 1 표언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