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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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골 할머니 집 온 분위기가 물씬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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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10:2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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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골 할머니 집 온 분위기가 물씬 들어서 너무 좋았다.우앗 가야지! 생각했는데 이후 좀 인플루언서 몇몇 분들이 다녀감-어~ 어릴 때 봤던 건데~또 중간에 센스 있게 삼각대를 놓아두셨다.낮 맥하기 좋은 곳, 성산 쪽 시흥 목화휴게소와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이런 가맥집에서도 빠질 수 없지하도리 취하도하도리 취하도와 제주도 아직 이런 곳이 남아있다니.. 내가 못 가본 곳이 엄청 많구나 ㅠㅠ좋겠다 우리 소영이 운전 안 해서하도리 취하도흡사 한강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이지만우앗!!!!!!!!!!!!!!!!!!옛날 할머니 집 놀러 온 느낌도 들고, 낮술로 좋고, 평상에 앉아 오징어랑 맥주 마시며 별 보며 이야기하는 시간도 분위기 있고 막 그래하도리 취하도하도리 취하도다음번에는 숙박하자고 우리끼리 키득키득함 산과 숲의 의미와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 가치와 의미의 변화는 역사에 기인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화한 산을 다시 푸르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렵고 힘든 50년이라는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산림청으로 일원화된 정부의 국토녹화 정책은 영민하게 집행됐고 불과 반세기 만에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국토녹화를 달성했다. 이제 진정한 산림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림을 자연인 동시에 자원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데일리는 지난해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을 탐방, 숲을 플랫폼으로 지역 관광자원, 산림문화자원, 레포츠까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100회에 걸쳐 기획 보도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전남 순천의 백이산 편백숲 전경. (사진=박진환 기자) [순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10여년 전부터 전남 순천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불고 있는 ‘정원 바람’의 본고장이 바로 전남 순천이다. 순천만에 조성한 국가정원은 정원을 통한 도시 마케팅 및 관광 자원화에 성공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440만명을 모으며 대성공을 거둔 후 정원은 지역 관광의 우수 모델이자 순천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故) 서삼모 선생과 서씨의 어머니 고(故) 황난옥 여사가 일꾼들과 함께 순천 백이산 일원에서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백이산편백 제공) 고 서삼모 선생·황난옥 여사, 1962년부터 전남 순천 백이산에 들어와 개간·나무 식재 등 산림녹화 앞장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사유림 경영의 새로운 모델도 만날 수 있었다. 순천 백이산 편백숲이 바로 주인공이다. 백이산 편백숲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故) 서삼모 선생과 서씨의 어머니 고(故) 황난옥 여사가 1962년 이 일대 산 140㏊를 매입하면서 백이산 편백숲의 역사가 시작된다. 당시 전남대 임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서 선생의 모친 황난옥 여사의 경제적 도움으로 산을 사들였다.황 여사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아들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 재산을 서 선생에게 일임했다. 임학도이자 농촌계몽운동에 심취해 있던 서 선생은 국가적 과제였던 산림녹화에 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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