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대전 서구의 한 식당 업주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9 22:08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대전 서구의 한 식당 업주가 흡연하며 배달 나갈 돈가스를 포장하는 모습. JTBC '사건반장' 갈무리대전의 한 음식점 업주가 피우던 담배를 손가락에 끼운 채 음식을 포장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다.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8일 배달 기사로 일하는 제보자 A 씨가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배달 음식을 가지러 갔다 포착한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선 한 여성 업주가 한 손에 피우던 담배를 든 상태로 포장 용기에 돈가스를 담고 있었다. 이 업주는 주방 내에서 자리를 옮길 때도 담배를 피웠고, 피운 담배꽁초를 싱크대 안으로 툭 던지기도 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 촬영된 영상"이라며 "지인들에게 보여주려고 했으나, 다시 보니 심각한 것 같아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위생 당국에는 따로 신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도의적인 차원을 넘어 법 위반"이라며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1차 적발 시 과태료만 50만 원"이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의 한 식당 업주가 흡연하며 배달 나갈 돈가스를 포장하는 모습. JTBC '사건반장' 갈무리대전의 한 음식점 업주가 피우던 담배를 손가락에 끼운 채 음식을 포장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다.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8일 배달 기사로 일하는 제보자 A 씨가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배달 음식을 가지러 갔다 포착한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선 한 여성 업주가 한 손에 피우던 담배를 든 상태로 포장 용기에 돈가스를 담고 있었다. 이 업주는 주방 내에서 자리를 옮길 때도 담배를 피웠고, 피운 담배꽁초를 싱크대 안으로 툭 던지기도 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 촬영된 영상"이라며 "지인들에게 보여주려고 했으나, 다시 보니 심각한 것 같아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위생 당국에는 따로 신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도의적인 차원을 넘어 법 위반"이라며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1차 적발 시 과태료만 50만 원"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