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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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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04: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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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제2기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19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2기 기후위기대응위는 탄소중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노동, 청년, 시의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0명으로 꾸려졌다.기후위기대응위는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기본방향과 탄소중립 정책 및 행정계획 등에 대한 자문, 심의·의결, 평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는다. 위원들의 전문분야를 고려해 7개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시가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사항 점검 결과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사업으로 총 5천816억7천200만 원을 투입해 128건을 추진했다. 이 중 92개 사업은 목표를 달성했고, 30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나머지 6건은 사업이 지연되거나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당초 목표인 25만6천tCO2eq(이산화탄소환산량) 보다 7천3tCO2eq을 추가 감축, 총 26만2천603tCO2eq를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수령 30년 된 소나무 2천885만 그루의 1년 간 탄소 흡수량과 같다.특히 산업 부문의 '기업탄소액션'과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운영' 성과가 두드러졌다.'기업탄소액션'은 전국 최초로 온실가스 비규제 중소·중견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과 배출권 모의거래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총 3차례 모의거래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역기업 12개사는 3년 평균 대비(2020년~2022년) 온실가스 1천638tCO2eq을 감축했다. 이는 수령 30년 된 소나무 1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 흡수량과 같다.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용 또는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최근 2년 에너지(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뉴스25]◀ 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차철남이 신고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 씨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경제적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류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겉옷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흰색 마스크를 한 남성이 호송 차량에서 내립니다.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차철남이 최초 신고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철남/용의자] "경제적인 거래가 좀... 저한테 돈을 꿔서...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혐의에 대해선 일부 시인하는 취지로 답했습니다.[차철남/용의자] "기왕 뭐 사람 죽은 건 죽었잖아요."이번 사건은 어제 오전 9시 34분 경기도 시흥시의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주인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가 검정색 외제차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경찰이 곧바로 차량 명의자의 집을 찾아나섰는데, 그곳에선 며칠 전 숨진 것으로 보이는 50대 중국인 남성이 발견됐습니다.그런데 오후 1시 23분, 이번엔 2km가량 떨어진 체육공원 외부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의 흉기 피습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목격자] "(용의자가) 주차장에 차 주차해놓고 이리로 이렇게 온단 말이에요. 여기서 일어난 거예요… 쫓아온 거지 쫓아와서…"경찰은 외제 차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연달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57살 중국 국적 차철남을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오후 2시 35분, 경찰이 덮친 용의자 차 씨의 주거지에선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차 씨의 집은 첫 번째 흉기 피습이 일어난 편의점 바로 맞은편으로, 숨진 두 사람은 중국 국적의 형제 사이로 파악됐습니다.공원에서 다친 70대 부상자는 차 씨가 살던 집의 주인으로 확인됐습니다.흉기 피습을 당한 부상자 2명은 한국 국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마지막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도망친 차 씨를 공개수배하고 추적하던 중, 오후 7시 반쯤 경기 시흥시의 시화호 주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은 차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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