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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판사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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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6:5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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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판사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신다” 발언 빗대민주 “룸살롱에서 삼겹살 드시나…뻔뻔한 거짓말”“판사 돈 낸적 없다는 제보 있어” 공수처 고발 검토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오른쪽)가 룸살롱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민주당 제공더불어민주당이 19일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출입한 룸살롱”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지 부장판사는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의 재판장이다. 이날 오전 지 부장판사는 민주당이 제기한 ‘유흥주점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소 삼겹살에 소맥(소주와 맥주)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면 부인했다. 다만 룸살롱 출입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발언이 없었다. 이에 민주당은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 판사는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드시나. 사진이 있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말 그런 곳에 간 적이 없나.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했던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다. 어떻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나”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이 해당 업소를 직접 확인했는데 서울 강남에 있는 고급 룸살롱이었다”며 “여성 종업원들이 룸마다, 테이블마다 여럿이 동석하는 곳이었다”고도 했다.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출입한 룸살롱이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민주당 제공그러면서 “룸살롱 현장 사진과 지 판사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 비교해달라”며 “인테리어 패턴도, 소품도 똑같다”고 주장했다.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는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의 협조를 하려고 했지만 지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공개한다”며 사진 공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지 부장판사를 향해서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시간”이라며 “당장 법복을 벗겨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와 별개로 사법부의 자정 노력을 당분간 지켜보겠다. 지 판사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신다” 발언 빗대민주 “룸살롱에서 삼겹살 드시나…뻔뻔한 거짓말”“판사 돈 낸적 없다는 제보 있어” 공수처 고발 검토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오른쪽)가 룸살롱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민주당 제공더불어민주당이 19일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출입한 룸살롱”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지 부장판사는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의 재판장이다. 이날 오전 지 부장판사는 민주당이 제기한 ‘유흥주점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소 삼겹살에 소맥(소주와 맥주)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면 부인했다. 다만 룸살롱 출입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발언이 없었다. 이에 민주당은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 판사는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드시나. 사진이 있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말 그런 곳에 간 적이 없나. 민주당은 이미 본인이 직접 출입했던 룸살롱 사진을 보여줬다. 어떻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나”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이 해당 업소를 직접 확인했는데 서울 강남에 있는 고급 룸살롱이었다”며 “여성 종업원들이 룸마다, 테이블마다 여럿이 동석하는 곳이었다”고도 했다.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출입한 룸살롱이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민주당 제공그러면서 “룸살롱 현장 사진과 지 판사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을 비교해달라”며 “인테리어 패턴도, 소품도 똑같다”고 주장했다.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는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의 협조를 하려고 했지만 지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공개한다”며 사진 공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지 부장판사를 향해서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시간”이라며 “당장 법복을 벗겨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와 별개로 사법부의 자정 노력을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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