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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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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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7:5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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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중인 5월 동행축제의 중간 성적표가 나왔다.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일부터 시작된 '5월 동행축제' 일정의 절반인 14일간 1천799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온라인(오픈마켓·TV홈쇼핑·전통시장몰 등) 1천456억원, 오프라인(지역 판매전·백화점 등) 343억원의 직접 매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천16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04억원이 판매돼 소비촉진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세종·인천·춘천·나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 개막 특별전을 포함해 14일간 전국에서 개최한 판매전에서 소상공인 824개사가 참여해 현장 매출 25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최고 매출 제품은 <주>10가트의 여름용 티셔츠가 2억원 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 원앙에프엔비(냉동식품), 영주마실푸드엔헬스(과일착즙)는 전월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등 동행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중기부는 올해부터 공식 누리집에 '동행 300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판매 우수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성과관리 등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축제를 알리는 홍보콘텐츠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행축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션'이 출연한 쇼츠영상은 147만 회, 메인 홍보영상은 203만 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동행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었다.이번 5월 동행축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온라인 및 백화점 기획전을 비롯하여 인천 현대시장 고객축제(5.12~23), 대전 문창 야시장 축제(5.23~24), 부산 신세계백화점 달달상점(5.25~31), 강촌 숲속빵시장 축제(5.25), 경남소상공인 판매전(5.24~25)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소비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소비자·전통시장·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경품 추첨 행사는 30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누적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해 주는 이벤트도 11일부터 진행중이다.이 밖에도 '동행축제'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경품 제공, 공공배달앱 이용 후기 인증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동행축제 마지막날까지 계속된다.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국민들께서 남은 동행축제 기간까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신다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고 경제 전반에는 따뜻한 활력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홍석 1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핵발전(원전) 정책을 두고 부딪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원전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자”고 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풍력·태양광에 비해 원전이 값싸고 안전하다”고 했다.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김 후보의 질문에 “원전도 필요하고, 재생에너지도 필요하다”며 “다만 그 비중을 어떻게 할 거냐는 측면에서 원전은 기본적으로 위험하고 지속성에 문제가 있다. 원전을 활용하되, 너무 과하지 않게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전환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김 후보는 “우리나라는 원전 건설의 세계적 선진 강국”이라며 “실제 원자력안전연구소에 가서 점검해봤는데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원자로가 파괴되거나 고장이 없이 굉장히 안전하다. 자꾸 문재인(전 대통령)처럼 영화 하나 보고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오히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라고 맞받았다.이 후보는 이에 대해 “그렇게 안전하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사고는 왜 났나. 대한민국 원전이 영원히 안전하다고 어떻게 보장하나. 또 거기서 나오는 폐기물 처리 문제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그러니 가급적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가자, 대신 그사이 (원전을) 섞어 쓰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에선 데이터센터의 전력원으로 풍력발전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풍력발전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결국 영광 원전이나 여수 화력발전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해남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필요한 전력을 서남해안의 풍력발전으로 공급하겠다’고 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두고 한 말이다.이준석 후보는 그러면서 “풍력발전은 초속 25m 바람이 불면 가동을 중지해야 한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 전력 공급이 중요한데, 결국 중국을 위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안정적인 다른 발전원을 두고 굳이 관련 시장을 장악한 중국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란 주장이다.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해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라는 불규칙성이 본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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