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맛이 이 모양인데 곱게 취할 리
"술맛이 이 모양인데 곱게 취할 리 있겠는가?"시청률 10%를 넘기면 연탄 4,000장을 기부하기로 배우들끼리 약속했다고 한다. 주역들은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 그럼 오늘 첫 방송 다 함께 본방사수해요!왕세자유승호는 앞서서 이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힘 있는 스토리'를 꼽은 바 있다. 보면 금기 뒤에 숨은 비밀의 세계를 넘나들며 멜로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탄탄한 이야기와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참신한 소재 등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런 점들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감독 연출 : 황인혁아슬아슬? nono몇부작 : 16부작 (예정)방송시간 : 오후 9시 30분강로서 cast 이혜리KBS2 월화드라마ㅋㅋㅋ병판댁 무남독녀원칙주의 감찰과첫방송 : 2021년 12월 20일아, 맞다. 이 드라마도 시청률 공약이 있었다. ^^오~ 사극의 명가 KBS가 예전 명성을 찾는 데 이 드라마가 방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지금 태종 이방원이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는데, 과연 그 뒤를 이어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을지 몹시 궁금하다. 연모 후속작으로 편성된 혜리, 유승호 주연의 로맨스 drama,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처음 딱 제목 듣고서는 참 예쁜 제목이다 생각했었다. 정말 뭔가 시적인 느낌도 나고 ㅎㅎ 그래서 혹시 뭐 웹툰이나 이런 원작이 있나 찾아봤는데, 원작은 따로 없고 순수 창작물이라고 한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늘 첫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관련해서 몇부작이고 출연진은 누구이고 인물관계도는 어떤지 등등 간단하게 정보부터 확인하고 가시겠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현란한 무예실력. 책만 가까이했다면 모든 것이 완벽한 왕재였겠지만 실상은 대학연의를 5년째 끝내지 못하고 있는 날라리 세자. 처음부터 세자가 될 운명은 아니었으니 어머니가 무수리 출신의 후궁이었다. 그러나 십 년 전 적통이었던 성현세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표의 운명도 바뀌었던 것이다."양반? 행실? 그런 게 밥 먹여주오?!"경빈이 자기 아들을 왕세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세자를 독살했다는 어머니에 대한 무성한 소문도 싫고, 형님의 죽음으로 얻게 된 세자 자리는 더욱더 싫다. 그런 이표에게 술은 시름을 잊게 해 주는 약이요 유일한 벗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술 없이는 잠을 이루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으니... 금주령 시대에 술 좋아하는 세자라... 나라의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1회 단독 선공개베 짜고 바느질하는 재주가 있었다면 로서의 팔자도 달라졌을까... 아니, 십 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로서도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로서는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되었다. 오랜 시간 노동으로 단련되어 웬만한 사내만큼 힘이 좋은 그녀.이표 cast 변우석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거리지만 로서는 그냥 못 들은 척한다. 오라비가 과거급제만 해봐라! 그런 로서도 백 냥 빚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그래서 조금 위험한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쌀로 술을 빚으면 금이 되는 세상, 술을 빚으면 백 냥 빚을 갚을 수 있다! 그런데 말이다. 하필이면 뒷방 세 들어온 깐깐한 선비가 글쎄 사헌부 감찰이라니! 로서는 빚을 갚을 수 있을까...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라~~~ 아술아술한 추격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되는데, 앞서 주요 등장인물들을 살펴보았다. 보면 이전에는 다루지 않았던 참신한 소재여서 더욱 눈길이 가는 것 같다. 이런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남녀의 우정과 성장, 사랑을 다루는 이 드라마! 한 마디로 청춘사극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뭔가 술을 소재로 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취하듯 빠져들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ㅋㅋ공식홈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정보시골선비"신랑감?한애진 cast 강미나아술아술 추격 로맨스극본 : 김아록* 이미지 출처 : NAVER 해당 작품 스틸컷밀주꾼 여인의이런 날강도를 봤나!금강산에 가는 것이 소원이지만 여인은 갈 수 없단다. 애진은 그 모든 게 참으로 부질없게 느껴진다. 그런 헛헛함을 몰래 도둑질하는 것으로 푼다. 그 나쁜 짜릿함이 애진에게는 성취감인 것... 이왕이면 잘 생긴 낭군에게 시집가고 싶다. 금강산을 못 가볼 바에야 잘생긴 낭군님 얼굴이나 보면서 살게...공식홈18세기 가상의 조선, 금지된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던 그 시대,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에 운명처럼 엮이게 된 ^^ 청춘 남녀들이 세상의 기대를 저버리고, 세상이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서 기존 견고한 세상을 와르르 무너뜨리는 이야기다. (기획 의도주연배우 출연진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를 비롯 최원영, 임원희, 장광, 배유람, 김기방 등 정말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그들의 시너지로 인하여 더욱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바로 그 작품을 연출하신 황인혁 PD라는 점도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그리고 참고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는 점도 참고하시길!공식홈출연진 : 유승호, 혜리, 변우석, 강미나 外"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오!"첫 방송을 앞두고 남영과 로서의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완전 궁금하다. 또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는 듯한 로서의 모습도 보였는데, 뭔가 로서 성격 굉장히 저돌적인 듯 ㅋㅋㅋ 박력이 아주 넘친다. 왜 무슨 이유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는지 아무래도 밀주 때문인 것인지... 본방으로 확인해야겠다.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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