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은 74㎡로 단일평형으로 주택 내부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A와 B 두가지 형태로 세분화하여 설계하였습니다. A의 경우 도시적인 세련됨과 편안함이 느껴질 수 있는 4BAY 판상형으로 구조로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하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취미와 여가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헬스장 및 GX룸을 통해 운동도 하며 친목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앞으로 더욱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빠른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직대로와 성안로, 무심동로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및 서산영덕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아 자차를 이용해서도 시내외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했습니다.무엇보다 본 현장이 위치한 남주의 경우 대전과 세종, 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CTX 사업 추진에 따라서 교통 접근성이 눈에 띄게 달라질 전망이었는데요, 대전정부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을 통과하며, 도심 통과를 통해 기존의 대중교통 이용보다 70% 가까이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본 현장에는 데크 상부에 런닝을 할 수 있는 순환형 트랙을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도 설치해 옥외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가를 도모할 수 있는 경로당과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이 제공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더불어 작은 도서관도 있어 자녀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줄 수 있었습니다.주차공간은 총 740대로 넉넉하게 마련하였는데요, 최근 1가정 당 보유하는 차량의 수가 1~2대 이상임을 고려하였을 때 1.4대정도면 늦은 시간 귀가하더라도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시엘은 쾌적한 생활을 누리기에도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앞에 흐르는 무심천을 산책하고 내 집에서 조망할 수 있음은 물론, 약 500평 규모의 공원 및 역사공원이 당 사업지 앞에 자리할 예정으로 자녀와 산책과 운동을 즐기며 역사까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예정이었습니다."법적·민주적 정당성 상실한 2인 체제 방통위, 주요 결정 내려선 안 돼" 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 "부적격자 알박기 이진숙 방송장악 집착 버려야"[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신동호 EBS 사장. ⓒ연합뉴스, 사진=MBC 서울행정법원이 신동호 EBS 사장 임명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 의결의 위법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 사장 임명을 주도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방통위는 7일 서울행정법원 판결이 나오자 즉시 항고했다.서울행정법원 제2부 고은설 부장판사는 7일 김 전 EBS 사장이 이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신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2인 체제 방통위가 사장을 임명한 것이 적법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성명을 내고 이 위원장이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공동행동은 이번 판결에 대해 “기본적 절차와 법리조차 무시한 방통위가 자격 없는 EBS 사장을 임명한 데 대한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단”이라며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의 위법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사법부의 단호한 메시지”라고 했다. 공동행동은 “법적 근거와 민주적 정당성을 상실한 채 운영되는 이진숙·김태규 2인 체제 방통위는 앞으로 그 어떤 주요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된다. 방송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방통위 존립에 위해만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공동행동은 이 위원장에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 체제를 옹호하며 방통위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국민 앞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공영방송을 정치도구로 전락시켜 휘두르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전국언론노동조합·참여연대·민주언론시민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 등 92개 시민·노동·언론단체가 참여한 조직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 12명도 7일 성명을 내고 “(재판부는) 2인의 방통위가 EBS 사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는 방통위법 취지를 위배한 것으로 본 것”이라며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사장 임명을 의결한 것을 명백한 위법으로 본 것”이라고 했다.의원들은 이 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