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숲 사이 흔들그네에 앉아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여신 두분이 앵글에 포착이 됩니다.능이버섯으로 만든 만두국을 판매중이라 궁금해 홀린 듯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함께 구워 먹기에 좋은 떡, 버섯, 그리고 마늘까지 함께 올려 주니이렇게 바깥쪽으로는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아름다운 홍천 능선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생태공원 팔각정앞에서 내려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을 합니다.바람도 없고 기온도 산책하기에 아주 적당한,그렇게 햇살이 내리는 생태연못(위,아래 두곳)을 한바퀴 돌고나서 산소길로 접어듭니다.마무리 냉면까지 알차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잣 수확량이 전국에서 가평이 제일많지만 홍천도 잣 수확량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던 곳입니다.다음에는 백숙을 맛보러 재방문 해 불 예정이랍니다.제법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화로에 불도 피워 놓으셔서 실내 공기는 제법 따뜻했습니다.강원도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절인데, 공작의 날개처럼 산새가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공작산에 있는 절인데요.다녀왔던 운치있던 홍천 가볼만한곳 공작산 수타사 이야기를 전해볼까 합니다.주문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문한 메뉴들이 테이블 위를 하나 둘 채우기 시작했는데요.먹는 내내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추억을 소환하는 만둣국이었습니다.'여행의 백미는 먹거리에 있다'란 말이 절실해 도착한 곳은 바로 홍천한우애입니다.홍천 가볼만한곳 스팟장소로 눈사람의 조형물과 달모양의 조형물로 기념샷을 많이 올리는 곳입니다.아스팔트 포장길은 자동차가 이용하는 도로로 보이는데 왠지 이런 숲길까지 자동차의 편의를 위해5. 홍천 수타사 대적관정주차를 하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월인쉼터 앞 심어놓은 산수유 열매가 어찌나 빨갛던지 마치 핏방울을 연상할 만큼 적색으로 가을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육안으로 보기에도 신선함을 체크 할 수 있었습니다.상차림비는 인원수당으로 받고 있고, 한 쪽에는 셀프바까지 마련되어 있었는데신선한 한우 차돌박이와 함께 관자, 표고버섯이 함께 들어 있어서훨씬 풍미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입구로 향하는길 홍천의 9경이란 안내판을 만날수 있었습니다.홍천 가볼만한곳으로 아주 제격이다 싶었는데요.메뉴판을 천천히 살펴 보았는데요.생태공원을 따라 수타사로 내려오는길 유독 눈길을 끌었던 억새풀이 한낮 햇빛에 흰눈처럼 하얗게 하늘거리고 있었는데요.참 잘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7. 홍천 다능이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경제까지 타격을 입어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 와서부위별로 나눠져 포장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모듬으로 여러가지를 한번에 구입 할 수 있도록주소 : 강원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82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많아 숯에 기름이 떨어지게 되면 불이 붙을 수 있어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강계의 바위돌위에 여기저기 돌탑으로 남겨져 있었습니다.빛깔부터 남다름을 보여주었는데 옛스러운 맛이 나서 이 집 메뉴들과주변에 심어진 관상수와 울창했던 숲이 낙엽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지만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확실히 마블링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자체에서 윤기가 흐르는 게주소 : 강원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12우회도로를 조금지나면 공작교를 넘기전 이렇게 잣 조형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요즘 왠만한 사찰을 방문하면 거의 무료입장은 찾아보기 힘든데 홍천군에서 사찰입장료를 보전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다채롭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조팝나무만이 아직 가을 단풍색을 곱게 차려입고 가을단풍의 아위움을 달래 주었습니다.4. 홍천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가 비싼 편이 아니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코로나가 점점 심해져 답답한 현실에 이렇게 청정한 자연속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수 있는친구와 둘이 춘천에서 오셨다는데 흔쾌히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억새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 드렸습니다.가짓수도 제법 많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하다보니산소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생태공원 끝지점에 도달을 했는데요.무슨놀이를 하나 살펴보니 돌탑도 쌓고 물수제비 놀이도 하는 정겨운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다음으로는 여러가지 부위가 함게 들어있는 모듬을 맛보았는데요.6. 홍천 한우애나중에 사진은 주고받은 연락처로 보내드렸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ㅎ조선기와를 얹어 고풍스러움과 건축미를 잘 살려낸 사찰 넘어 자태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공작산의 산새가 멋스럽게 다가옵니다.그렇기에 능이의 향을 해치지 않아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강원도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82너무 무르지 않아 아삭한 식감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소원을 빌고 모든일이 성취되기를 마음속으로 같이 빌어 보았습니다.잘 어우러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다래넝쿨 터널한그릇 뚝딱 할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공작교 아래 수타계곡.수타교를 건너면서 우측으로 바라다본 기암괴석을 끼고 흐르는 맑고 투명한 계곡수를 만날수 있었는데요.홍천의 9경중에 6경에 해당하는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문화유적 '공작산 수타사'입니다.지형에따라 순번을 매겨놔 특별히 관심이 가는 곳을 알차게 다녀올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강원도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473지금은 낙엽이 떨어져서 조금 횡한모습이지만 덩쿨식물을 심어 봄부터 낙엽이 지는 가을까지 멋진 터널길을주차 : 주차가능아니나 다를까 사람의 심리는 대동소이란 말이 맞아 떨어집니다.전화번호 : 033-436-9252어느새 화려한 단풍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삭풍이 뒹구는 한적한 산사에 고즈넉한 풍경을 만나고자어느길로 가던 마음이 끌리는 곳을 선택해 다시 돌아오는 길 만날수 있는 길들이니 어디서 가더라도 걱정 안하셔도모르겠지만 상상으로나마 새들이 합창하는 상상을 해보는 공간이었습니다.평일 10:30 - 21:30 비수기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대부분 강가에서 노닐고 있었는데요.도달을 할수 있었습니다.신생아 볼처럼 부드럽고 새털처럼 가벼운 억새풀을 터치하는 여인네의 갬성도 남겨보았는데요.여름이면 무성한 그늘밑에서 잠시 쉬어가며 땀을 식혔을 쉼터위엔 낙옆만이 뒹굴고 있네요.공작교 윗쪽으로 바라다본 용소폭포.가장 먼저 차돌삼합을 먹어보기로 했는데요.이 외에도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훨씬 넓었습니다.영업시간 : 평일 10:30 - 22:00 성수기메뉴 및 가격 : 한우애 삼합 세트 15,000원오이피클과 깍두기도 있었는데 특히 깍두기가 무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담구어 내었고,껍질을 벗겨내어 상처를 입힌 아픈 역사를 안고 살아가는 소나무를 볼수 있었습니다.가격대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몸에 좋은 보신용으로는가을은 그래서 쓸쓸한 분위기 타는 '남자의 계절'이라 하나 봅니다.생태공원 습지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얼마전 수확을 한 벼포기를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