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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은 2022년 미래 경제에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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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7 16: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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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은 2022년 미래 경제에 반드 미국 지질조사국은 2022년 미래 경제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광물자원 50개를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22개가 우크라이나에 매장돼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강탈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우크라이나에 광물협정을 강요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매장량은 멀게는 옛 소련 시절인 1960년대 조사를 바탕으로 한 수치입니다. 이마저도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상황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제임스 닉시 / 채텀하우스 러시아-유라시아 책임자 : 우크라이나는 자국 영토에 세계 희토류 금속의 약 5%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우크라이나 영토가 기준인데, 현재 우크라이나가 실제로 통제하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크라이나에 희토류가 있다 해도 개발했을 때 수익성이 있는지 아직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톰 모렌하우트 / 컬럼비아대 글로벌정책센터 연구원 : 중요한 광물 측면에서 보자면 자원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성 있는 건 아닙니다. 리튬과 희토류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세계적으로 광물자원 탐지부터 개발 과정을 거쳐 실제 광산 운영 개시까지는 평균 17.9년이 걸렸습니다. [제임스 월러비 / 원자재 분석가 : 광물 매장지를 발견한 후 실제로 채굴하기까지 최소 10년 이상은 걸릴 수 있습니다.] 광물 자원을 채굴하고 가공하려면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한 데 우크라이나 전기 생산 능력 2/3가 파괴된 것도 큰 문제입니다. [개빈 머드 / 중요광물정보센터 이사 : 에너지, 물, 기술이 중요하죠. 중국은 장기간 투자했고 다른 나라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희토류 정제의 90%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트럼프의 욕심은 경제성만큼이나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지지층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 회수라는 자랑을 할 수 있는 정치적 효과는 있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희뿌연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더니 시뻘건 용암이 분출합니다. 화산재 구름이 삽시간에 온 마을을 뒤덮고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도망쳐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지난 2018년, 40년 만에 푸에고 화산이 대폭발했을 당시 모습입니다. 당시 2백여 명이 사망한 참혹한 대폭발의 흔적은 지금도 주변 마을을 뒤덮고 있습니다. [룻 리바스 / 포르베니르 마을 주민 : (오요테 마을은) 모든 걸 잃었습니다, 가 보시면 알겠지만, 폐허가 돼가는 빈집들만 덩그러니 있을 뿐이죠.]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푸에고 화산은 중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으로 꼽힙니다. 지난달에도 7년 만에 분화가 시작해 주민 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을 정돕니다. [프란시스코 게라 / 포르베니르 마을 주민 : 이젠 화산 활동이 격화되면 주민들이 대피를 잘하는 데, 예전 폭발의 공포감 때문일 겁니다.] 푸에고 화산이 언제 다시 분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민 약 13만 명이 영향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과테말라 기상청은 24시간 화산 감시 활동을 하면서 재난대책본부와 지자체와의 연락망을 긴밀히 이루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산 폭발이 지진과도 관련된 만큼 지자체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화산 분화 시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수시로 경보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곤잘레스 / 알로테난고 군수 : 제가 군수로서 주민들에게 말씀드리는 점은 사후 조치가 아닌 대피 등 예방적 대응만이 인명 피해를 막는 최선책이라는 것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아예 막을 순 없겠지만, 과테말라 사람들은 예방적 대응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YTN 월드 김성우입니다. 자막뉴스ㅣ이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지질조사국은 2022년 미래 경제에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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