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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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브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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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02 19:5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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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메시지 페어브레허 출판사의 설립자 외르크 준더마이어(왼쪽)와 크리스티네 리스타우. 1995년, 문학을 전공한 학생이던 베르너 라비슈와 요르크 준더마이어는 학교 앞 선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의기투합해 충동적으로 출판사를 만들었다. 읽고 싶은 작가의 작품이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데 그것을 읽을 방도는 출판사를 차리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계기가 됐다. 이름도 ‘페어브레허(범죄자) 출판사’. 총구 앞에서 사람이 두 팔을 든, 어린이의 낙서처럼 헐렁하고 유머러스한 로고는 어느날 술을 먹고 난 뒤 깨보니 컵받침에 그려진 그림이었다. “누가 그렸는지는 모른다”고 설립자 외르크 준더마이어(54)가 웃으면서 말했다.페어브레허 출판사는 2025년 창간 30년을 맞았다. 지난 30년 동안 이곳은 독일 독립출판의 중요한 궤적을 그려온 출판사로 평가받고 있다. 위기의 출판시장 속에서도 이 회사는 주위에서 인정받는 문학과 사회비판적 비문학 작품을 함께 출간해왔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준더마이어와 크리스티네 리스타우(47) 부부를 2025년 10월 중순, 크로이츠베르크 메링호프에 있는 출판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독일 베를린 남서쪽에 있는 이 건물은 대안문화의 중심지이자 베를린 독립 문화의 산실이다. 19세기 독일의 대표적 활자 주조 및 인쇄공장이었던 메링호프는 1980년대 이후 좌파의 자치 프로젝트 거점이었다가 지금은 여러 사회 프로젝트와 성인 교육을 외한 대안공간으로 쓰이고 있다.―2025년 8월 3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한다. 소감이 궁금하다.준더마이어: 아아, 무척 피곤하다. (웃음) 한편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리스타우: 30년을 맞아 여러 행사를 하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서점에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판촉을 하고 있다. 서점 쇼윈도에 우리 책과 포스터를 전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활동을 알리고 있다.―첫 책을 낸 뒤에 4년 동안 책을 못 냈다고 들었다.준더마이어: 우리는 사실 출판사가 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처음 출판사를 같이 한 친구는 청소년기부터 친구였고, 같이 공부했다. 대학 때 같이 술을 마시다가 좋은 원고가 출간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직접 출판을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상의,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정부·국회 주요 인사도 참석최태원 "2026년 가장 중요한 해, 기업 성장 위해 정부 지원 절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성락 기자 [더팩트ㅣ대한상의=이성락 기자]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제계 리더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제계 맏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새해 덕담 대신 정부·국회를 향해 다양한 제언을 쏟아내며 절박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한상의는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1962년 시작해 올해로 64회째인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기업인뿐만 아니라 정부·국회·사회 각계 리더들이 총출동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다.기업인들은 신년인사회 시작 30분 전부터 차례대로 대한상의회관에 도착했다. 이들은 서로 신년 인사와 덕담을 가볍게 나눈 뒤, 행사가 열리는 국제회의장에 들어섰다. 취재진들의 새해 메시지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행사에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성 김 현대자동차 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태길 한화 사장, 한채양 이마트 사장, 금동근 두산 사장, 허민회 CJ 대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정무경 고려아연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정기옥 LSC푸드 회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강경성 코트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경제단체장으로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경협 회장,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와 최태원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이성락 기자 정부 측 참석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한성 콜백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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