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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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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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6 17: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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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 조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 사진도 촬영을 했습니다. 삼각대 없이 촬영했음에도 흔들림 없이 꽤 준수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하이라이트가 완전히 날아가지 않은 점도 놀라웠습니다.맛있는 디저트의 알록달록한 색감도 예쁘게 담아 SNS에 올렸습니다. 카페처럼 작은 공간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꺼내어 들기엔 민망할때가 많은데, 크기가 작으니 확실히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파티션 뒤에 화분이 있었는데, 독특한 느낌이 들어 촬영해봤습니다. 작심하고 출사를 떠나지 않아도 일상에서 소소한 것을 찍다 보면 의외로 느낌 있는 사진을 찍을 때도 있습니다.영어로 된 책을 찍으면 왠지 느낌이 있는것 같죠? 작고 가벼운 카메라는 일상에서의 스냅촬영에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파란색과 핑크의 색의 대비가 예뻐서 촬영해봤습니다.코스모르에 앉아 꿀을 빨고 있는 벌도 가까이 당겨 촬영해봤습니다.안성목장 인근의 한 농원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연꽃을 촬영했습니다. 역시나 5배줌(140mm)로 촬영한 사진인데요. 방수카메라 리코 WG-6의 폭 넓은 화각(28mm-140mm)는 어떤 상황에서도 촬영할 수 있는 전천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좀더 앞으로 다가가 분수와 석조전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작은 센서를 갖고 있음에도 구름의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화질이 놀랍습니다.약 3층 높이의 다리에서 아랫쪽 연못을 보며 140mm 망원으로 촬영해보기도 했습니다.올 여름 장마는 유난히 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기도 하고, 긴 장마까지 겹쳐 출사를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요. 비가 오는 날 실내촬영이 가능한 서울식물원을 찾았습니다.사진을 취미로 시작한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물속을 촬영해본건 처음이었는데요. 방수카메라인건 알았지만, 막상 물속에 집어 넣을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물속과 밖으 풍경을 촬영하니 아주 독특한 느낌이 납니다. 지금까지 촬영해보지 못했던 사진이라 오랜만에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꼈습니다.위의 사진도 덕수궁 석조전의 모습을 같은 자리에서 28mm와 140mm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5배줌으로 촬영하니 석조전 상부 조각의 모습도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군요.햇살이 뜨겁게 내리 쬐던 날 안성목장에 갔습니다. 너무 뜨거운 날씨에 대충 둘러보면서 틈틈이 WG-6로 촬영을 했습니다.날씨가 좋았던 날 백운 계곡을 찾았는데요. 일상적인 풍경도 촬영을 하고,서울식물원의 내부를 28mm 광각으로 촬영해보기도 했구요.꽃의 수술도 아주 근접해서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매크로 모드 촬영시 최대 1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가장 평범한 모습이지만, 덕수궁에 가면 중화전은 꼭 찍게 됩니다.리코 WG-6는 방수 카메라이자 아웃도어 카메라입니다. 2.1m 높이에서 낙하해도 충격을 흡수하며, 영하 10도에서도 작동 가능하고, 100kg 하중도 견딜 수 있는 놀라운 견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그립갑이 괜찮은 편입니다. 전면이 메탈 소재이지만, 그립부쪽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했습니다.귀여운 동키도 5배줌으로 당겨 촬영해 보기도 했구요.140mm이곳은 서울식물원에 있던 공간인데요. 직선과 사각형의 프레임들 속에 원형의 스탠드 하나가 있어 꽤 느낌이 좋더라고요.28mm작게 보이지만 물속을 헤엄쳐 다니닌 물고기가 찍힌걸 보고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물 밖의 세상만 촬영하던 저에겐 완전 신세계였습니다.덕수궁 야경을 촬영할 때 누구나 찍는다는 구도입니다. 28mm의 화각인데, 왜곡이 꽤 억제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우징을 따로 하지 않아도 수심 20m까지 방수가 되어 다이버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다이빙은 못하고 가까운 계곡에 갈때 잠깐 사용해 봤습니다.이상 방수 카메라 리코 WG-6로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수심 20m 방수를 체험해 볼 수는 없었지만, 계곡에서 부터 카페까지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봤습니다. 방수와 아웃도어에 특화된 카메라이지만, 위에서 보여드렸던 것 처럼 일상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물속으로 햇빛이 들어오긴 했지만, 플래시를 켜고 촬영했더니 확실히 밝게 보이더라고요.최근 두달동안 재미있는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물속 세상은 물론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까지 기록할수 있는 방수카메라 리코 WG-6 입니다. 코로나가 극성이라 많은 곳을 다니지 못했지만, 항상 휴대하고 틈틈히 촬영을 했습니다. 제품의 기능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기록을 보여 드리는 것으로 리뷰를 대신 하겠습니다. 이 카메라로 이런 사진도 가능하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컴팩트한 크기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카페를 갈 때도 작은 가방 한켠에 들어 있던 WG-6로 촬영하여 인별그램에 올릴 사진들을 촬영했습니다.28mm 화각과 140mm의 화각을 비교해 보기 위해 한곳에 서서 줌만 당겨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각과 망원이 확실히 비교가 되는데요. 140mm 망원에서도 준수한 화질을 갖고 있어 가벼운 일상을 기록할때 방수카메라 리코 WG-6 하나만 있으면 못 찍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방수카메라 리코 WG-6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에 타임랩스 기능도 있는데요. 구름이 좋던 날 집 베란다에서 촬영한 타임랩스입니다.접사 능력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나뭇잎에 맺혀 있는 작은 물방울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특한 카메라입니다.첫 인상이 아주 강렬했습니다. 진한 오렌지색의 메탈 소재가 패녀서블하기도 하고, 아주 견고해 보입니다. 렌즈는 28mm에서 140mm로 5배 줌이 가능합니다.5배줌으로 망원에만 강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28mm의 광각도 우수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안성목장의 광활한 해바라기밭이 올 여름 아주 핫했었죠?이것은 터키의 세면대? 곳곳에 있는 소품과 인형을 촬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꼭 필요한 외부 버튼의 배치로 조작성이 뛰어 납니다. 버튼 하나로 바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벼 줌 버튼및 모드 다이얼 등 촬영에 필요한 외부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상황에 맞는 빠른 촬영이 가능합니다.어느 곳에서나 일상을 기록하며 SNS를 활발히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렌즈 옆에 6개의 플레시가 있어 어두운 물속이나, 접사 촬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2달 가까이 사용하면서 물속 촬영은 딱 한번, 그것도 잠깐이었지만 방수 하우징 없이 물속 세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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