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병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연세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시기 좋고요, 흑임자 쿠키는 고소한 맛과 땅콩 분대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호두 정과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담백함이 남다르고, 곶감 단지는 곶감 안에 잣과 다양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 있어 차와 함께 먹으면 정말 고급스러워요.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구성이기 때문에 소중한 날,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에 딱이랍니다. 직접 받아본 분들이 꼭 다시 찾는 곳인 만큼 여러분도 믿고 선택해 보세요.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그리고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가 있다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그렇다면 이곳 카페몽키의 마음을 담은, 부산어버이날선물이나 부산스승의날선물, 부산상견례선물, 부산답례떡세트들은 어떤 종류들이 있을지 한 번 보실게요.그래서 오늘은 부산어버이날선물이나 부산스승의날선물, 부산상견례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정성 가득한 전통 디저트 부산답례떡을 소개해 볼까 해요. 바로 카페몽키인데요. 이곳은 한식 디저트의 매력을 가득 담아 선물세트로 구성해 놨기 때문에, 받는 분도 주는 분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물 문화를 제안하고 있어요.게다가 8번은 곶감 단지 단독 세트, 9번은 고급 나무상자 3단 세트로 1단은 화과자, 2단은 금귤 정관, 3단은 크림치즈 곶감 말이 구성이 되어 있어요.다음 6번 구움떡 15구 세트는 대량 주문도 가능한 구성이라 친척분들이나 지인들에게 여러 개 준비할 때 좋아요.이곳 카페몽키는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열린 세계디저트페어에 2주간 한식 디저트 부문으로 입점할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의 인정을 받은 곳이고, 실제로 다양한 기업에서도 대량 주문을 할 정도로 퀄리티가 보장되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그리고 2단 고급 세트 구성도 정말 화려해요. 1단에는 월병, 흑임자 쿠키, 호두 정과, 곶감 단지가 들어 있고, 2단에는 도라지정과, 금귤 정관, 수제 양갱, 견과 칩이 들어가요. 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최 회장을 도와 호수돈동문회를 함께 이끌어온 임원진을 일일이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호수돈 내 호수돈 대한의 자랑 그 생명 길고 길어 만세 또 만세’ 개교 126 주년을 맞은 호수돈여고 총동문회(회장 최미숙)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10시30분 호수돈여고 대강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졸업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최미숙 호수돈여고 총동문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역사의 감동의 드라마를 써온 호수돈여고 총동문회는 이날 김희선 부회장의 사회로 김영미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하고, 동문 모두 함께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제창했다. 이어 이경자 고문은 대표기도에서 “이 땅에 호수돈을 세워주시고 인재를 길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을 축복하고 지켜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자 고문은 또 “아름다운 동문회, 즐겁고 의미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호수돈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최미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제가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날”이라며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님, 김경미 호수돈여고 교장 선생님, 김형일 호수돈여중 교장 선생님, 이경자 2대 회장님, 이재숙 4대 회장님, 임유덕 5대 회장님, 성수자 8대 회장님, 임록주 9대 회장님과 호수돈재경동문회 이성덕 부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숙 회장은 이어 “제가 취임 인사 때 말씀드렸던 ‘소통’과 ‘모교사랑’,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최대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노력했던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온다”며 “원래부터 모교를 사랑했지만 호수돈총동문회장을 하면서 영예롭고 좋은 일도 많았고, 모교 사랑이 더욱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임인사를 마친 최미숙 회장과 차기회장을 선출보고한 성수자 고문과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