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2분 페르난데스의 추가골제발 2026년 월드컵이 악몽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레알 vs 브라질 국대그렇다면 비니우스 주니어, 하피냐, 호드리구, 알리송, 마르퀴네스 등등 월드 스타가 즐비한 브라질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가 궁금한데 오늘은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스타 선수들의 태업성 플레이하지만 국내 경험만 있는 감독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는 스타 선수들을 한 팀으로 뭉치게 하는데 실패를 한 것으로 보이면서 감독의 사퇴설이 커지고 있고 브라질 팬들은 비니우스를 비난 하기보다는 도리바우를 비난하며 감독을 국제적 경력이 있는 감독으로 바꾸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시도 없는 아르헨티나에게 1 대 4의 치욕패를 당한 뒤 축구팬들의 해임 요구가 너무 나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교체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이고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비니우스의 감독을 맡고 있고 이번 시즌 이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안첼로티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일단 브라질 대표팀의 주요 자원들이 노쇠화하면서 리빌딩이 진행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비니우스, 하피냐, 호드리구, 기마랑이스, 마갈량이스, 마르퀴뇨스, 알리송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한데 문제는 이런 뛰어난 선수들이 만나서 뛰어난 팀을 못 만들고 있다는 게 모든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고 특히 이 중에서도 비니우스는 레알에서 뛰는 것의 반도 안 뛴다는 비난을 들으면서 태업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는 상태이니 사실 팀이 잘 될 턱이 없는 상황입니다.현재 월드컵 남미 예선 순위월드컵 예선 통과가 목적이 아닌 본선에서의 조별 예선 통과 아니 1승이라도 하려면 현재의 코칭스태프로는 정말 답이 안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월드컵 본선은 1년이 넘게 남은 현시점이 어쩌면 마지막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정말 답이 없어 보이는 홍명보호의 본선 경쟁력을 위해서 감독의 경질이 제일 좋은 선택이지만 그걸 할 수 없다면 적어도 전술 코치의 경질은 무조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 보면 축구는 감독 놀음 같습니다. 저렇게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브라질도 브라질 축구 협회가 장고 끝에 고른 국내파 감독의 리더십 부족으로 헤매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부진하자 본선 경쟁력을 위해 새로운 감독을 알아보고 있는데 브라질과는 비교도 안되는 선수 개개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에 감독의 영향력과 역할은 브라질 보다 정말 몇 백배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 골 장면 간단하게 보시죠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벌어진 같은 기간에 지구의 반대편인 남미에서도 월드컵 출전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는데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팀인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강호인 브라질 우루과이를 연파하고 8점 차로 조 1위 자리를 더 굳건히 지켜나갔습니다.다행히 2026년 월드컵에서 중국의 출전을 위해 FIFA가 출전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면서 남미의 출전권이 4.5에서 2장 늘어난 6.5로 바뀌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브라질이 없는 월드컵을 2026년에 볼 수도 있을뻔했습니다.아르헨티나전에서 66년 만에 치욕의 1 대 4 패배를 당한 도리 바우 감독인데 아마도 곧 경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비니우스의 스탯전반 36분 맥앨리스터의 쐐기골전반 4분 알바레즈 선제골 1:0반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의 원정에서 1 대 4의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정식 A매치에서 아르헨티나에게 4골을 내주는 치욕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골 득실차에 앞선 4위를 기록을 했습니다.후반 71분 시메오네의 확인사살 원더골 4:1알바레즈 투톱으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빈공간으로 침투를 하면서 2번째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완전 국내파 감독 도리바우 주니오르역시 소속 클럽에서 잘 하는 선수는 A매치에서도 잘합니다. 리버풀 소속의 맥앨리스터가 이 경기의 쐐기골을 만들어 냅니다. 알리송이 먼저 있었던 콜럼비아전에서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게 4골을 실점한 또 하나의 이유였습니다.현대 축구는 감독 놀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