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현숙 영숙 순자 세 사람이 도봉산에 등반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등산을 가는 건 또 처음 본다. 그것도, 여자들끼리만 간 것도 신기하다. 25기 영숙과 순자는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고, 현숙이 도와주고 기다려줘서 고마웠다고 표현했다.여기 모임 둘 다 나오지 못한 foxjjjn 25기 영자는 '나눈~~'이라고 애교를 떨었고, 네티즌들을 위해(?) 옥순이 '울 막내는 수욜에'라며 설명을 달았다. (네티즌들에게 '영자도 다 만나니깐 걱정하지마세요')로 들렸다.이렇게 남자-여자끼리 잘 뭉치는 기수가 나중에도 오래 간다. 매번 남녀 다 모여서 좀 놀자판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여자끼리 등산하고 이런 기수가 오래 간다.나는 솔로 25기 여자출연자, 역대급 우정 과시?나는 솔로 25기 힐링기수? 훈훈한 근황 공개하지만, 이 사진 하나만 두고 '현커네'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 지금까지 비슷한 사례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겨우 이 사진 한 장으로 현커 얘기하기엔 이르다. 25기 영수는 영자와 서사를 쌓을 것이 분명하기도 하고... 그냥 재미 삼아 출연자들이 이렇게 네티즌들에게 떡밥을 던지고 있는 듯하다.나는 솔로 25기 미경-옥순 신사동 데이트남남/여여도 자주 모이지만, 남녀 모임도 있었다. 25기 영수-영식-영숙-순자 네 사람이 모였는데... 다른 것보다도 영수와 영숙이 'love'를 필터로 달아놓고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등산 후에는 두부김치에 파전까지... 크으~ 25기 현숙이 뭔가를 좀 아는 분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아재 감성 제대로 아시네? 감성 등산이 아니라 찐 등산러버인 것 같아서 호감이다.친목도 다른 기수보다 잘되는 듯2025 FW 파리패션위크 DAY4에는 ‘Dice Kayek’, ‘Chloe’, ‘GAUCHERE’, ‘Off-White’, ‘Reverie By Caroline Hu’, ‘Rabanne’, ‘Christopher Esber’, ‘Hodakova’, ‘Uma Wang’, ‘Nehera’, ‘Rick Owens’, ‘Schiaparelli’, ‘Isabl Marant’ 등 총 13개의 브랜드가 스타일을 제시했다. ⓒ@hoda_kova Hodakova는 이번 시즌 악기를 업사이클링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바지를 얼굴에 착용하거나 팬츠 자체가 드레스가 된 디자인 등 독특한 의상을 공개했다.스웨덴 디자이너 엘렌 호다코바 라르손이 설립한 브랜드답게 우아함과 호기심을 조화시킨 패션을 발표한 셈이다. 2024 LVMH 프라이즈 최종 우승을 거머쥔 Hodakova는 물건의 본래 형태를 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로워지는 매력이 있다. ⓒ @chloe 그 외에도 chloe는 패딩턴 백을 부활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2000년대 잇백의 상징이었던 큼직한 실루엣과 시그니처 자물쇠 디테일의 백을 매치했는데, 25년 트렌드인 보호 시크를 가득 담은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패치워크 레더 재킷과 맥시 드레스를 매치하여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 인상적이다.한편 off-white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브 카마라의 감성이 담긴 새 컬렉션을 전개했다. ‘STATE OF RESISTANCE’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이번 시즌은 대표적인 스트라이프 패턴과 화살표 로고 등을 필두로 펼쳐졌다.DAY5에는 ‘Roisin Pierce’, ‘Leonard Paris’, ‘Gabriele Colangelo’, ‘Givenchy’, ‘Benmoyal’, ‘Issey Miyake’, ‘Matieres Fecales’, ‘Jitrois’, ‘Giambattista Valli’, ‘Nina Ricci’, ‘Christian Wijnants’, ‘Kenzo’, ‘Yohji Yam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