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백링크구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4 12:04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백링크구매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_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와 참여의 교육 프로젝트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를 4일부터 7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관 7전시실을 교육 특화공간으로 바꾼 '열린공간 7'에서 진행된다. 미술관을 찾은 누구나 말과 글을 넘어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경험하고 단절된 소통을 잇는 방법론을 탐색하도록 기획했다.'열린공간 7'은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워크숍 공간과 안무가 동작 스크리닝, 워크숍·강좌·토크가 일어나는 배움터,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쉼터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상시워크숍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 개의 눈', '목소리의 형태', '선의 대화', '연결된 세계', '이어 쓰는 글' 등이다.배움터에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드로잉, 직조, 리소그래피,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미술관의 언어를 발굴하고 비평하는 작가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미술이론 강좌, 아티스트 토크, 북토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스크리닝 시간에는 안무가 이윤정의 신작 '현재 스코어'가 상영된다.쉼터에서는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상시워크숍 프로그램의 5가지 주제로 선별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열린공간 7'에서는 장애·비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공간을 탐색하고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자료와 안내도 제공한다. 공간 안내 음성 가이드, 촉지도, 점자 자료, 큰글씨 자료가 비치되고 수어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바닥에 디자인된 동선 그래픽은 열린공간 7을 안내한다.서울관 관람권(통합/개별)을 소지한 관람객 누구나 '열린공간 7' 입장이 가능하다. 배움터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관람은 무료다.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리슨'(Listen)(2016)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19일에는 수어로 음악을 연주하는 농인들의 모습을 담아낸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리슨'(Listen)(2016)이 상영된다. 상영 후 이길보라 감독의 진행으로 영화의 공동 연출을 맡은 마키하라 에리, 다용인교육지원청·환경산업기술원·단국대·어린이집연합회 ‘민·관·학+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전국 최초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 추진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용인교육지원청·한국환경산업기술원·단국대학교·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날(2일)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국대학교 및 어린이집연합회와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탄소 저감 행동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널리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시와 4개 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어린이와 학생을 비롯해 시민과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며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펼친다.‘K-잔반제로’는 구내식당이나 학교 또는 어린이집 급식실 등에서 ‘잔반 없는 날’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실천한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소정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녹색생활실천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항목에 ‘잔반제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도 규정을 개정한 후 포인트 적립을 위한 잔반제로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잔반제로 식당으로 시범 운영하는 동시에 탄소중립포인트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를 추진한다.한편, 각 기관은 이날 협약 후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탄소 줄이기 캠페인 및 온실가스배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펼칠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기관이 열심히 대처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백링크구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